1. 고본 완역, 정사 대비 고증
저본인 모종강본(毛宗崗本)을 바탕으로, 중국 정사(正史)인 ≪삼국지(三國志)≫ㆍ≪후한서(後漢書)≫ㆍ≪진서(晋書)≫와 배송지주(裴松之注) 등 나관중(羅貫中)이 저본으로 삼았던 책들과 대비하여 번역 및 주석(注釋)했으며, 사실(史實)과 허구(虛構)를 정사의 기록을 들어 고증(考證)하였다.
2. 문장오류 등 상세한 역주
간단한 주(註)는 문장 내에서 ( )로 풀이하였고, 문장의 오류나 역자의 풀이를 각 회(回)의 끝에 역주(譯註)라 하여 미주(尾註)하였다.
3. 고유명사 등 한자병기
또 고유명사나 어려운 한자어는 ( )에 한자를 병기(倂記)하였다.
4. 삽화 지도 무기 등으로 입체화
독자의 지도를 위해 500개에 이르는 삽화와 무기도를 수록하였다.
5. 삼국시대 연표 수록
독자의 이해를 위해 각 책의 앞에 후한지도(後漢地圖)를, 부록에 ≪삼국지연의≫의 ‘총목차’와 ‘삼국시대연표’를 수록하였다.
저자 : 나관중(정소문옮김)
1. 성명 : 鄭少文 (1939생)
2. 약력
- 서울일일신문(연합신문), 경향신문, 한국일보, 주간한국, 주간여성, 서울경제신문 교정 및 편집기자
- 세계일보 논설위원
3. 역저서
- 조선왕조실록(중종, 명종, 선조실록 일부)
- 필원잡기(청강선생 후청쇄어 합본)
- 선인의 명언일화(2,4)
- 해동소학
- 좋은꾀 나쁜꾀
- 해외여행 ?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