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채 장편소설『베누스 정원』. 사회와 갈등하는 개인의 절망을 생생하게 묘사한 이승채 장편소설로, 죽음보다 더한 고통, 권태를 벗어나려 끊임없이 매혹적인 베누스를 범하는 한 학자의 순수한 열망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저자 :
저자 이승채는
경주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도에 <예술세계> 신인상에 단편「다시 그 섬에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베누스정원』이 있다.
2012년도에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베누스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