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을(17), 눈 뜨고 보니 제 소설 속입니다.
게다가 들어온 몸은 모든 것이 완벽한
막장 하렘의 주인공, 아즈라엘!!!
…이 아닌, 주인공에게 깨지고 밟히는 돌비체 양이네요.
이대로 각본에 순응할쏘냐?
이 판, 갈아 엎어 주마!!
저자 : 유한려
유한려
안녕하세요, 유한려입니다.
이 글은 소설 연재 사이트 조아라(www.joara.com)에서 2011. 04. 21부터 2011. 07. 09까지 <라시타!> 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습니다.
부족한 글인데도 한 회, 한 회 추천을 꾹꾹 눌러주신 분, 댓글로 꾸준히 격려해주셨던 분, 심지어 서평까지 써주셨던 분, 성장아이템을 쏴주신 분, 그리고 끝까지 함께 달려주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거 써놓고 보니 표현이 무지 거창하네요.
<라시타!>는 제게 굉장히 특별한 소설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손으로 온전히 탄생시킨 최초의 소설이니까요. 시작은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예상 외로 성원을 많이 보내주셔서 저도 좀 더 좋은 글로 보답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답니다.
욕심 부린 만큼 글이 나와 주면 좋으련마는, 항상 그런 것도 아니라서 결론적으로는 부족한 글을 보여드리게 되었지만 제 노력만은 알아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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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고대 에칼라스 왕국
00. 시작이 반이더라
01. 인간은 변하기 마련이다
02. 뿌린 대로 거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