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핵심만 배우는 골프: 어프로치 편』에서는 골프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숏게임의 기초를 마스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공을 굴려 치는 칩 샷과 띄워 치는 피치 샷, 그리고 앞 핀과 뒤 핀일 때, 러프/ 경사면/ 벙커 앞/ 높은 그린 등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필살기들을 공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김해천은 미국 볼티모어 타우슨 주립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올랜도 골프대학에 입학하여 수석 졸업한 뒤 미국 클래스 A 멤버가 된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플로리다와 조지아에서 프로 생활을 했고, 골프티칭과 골프코스 관리, 골프대회 운영 및 클럽 디자인 등 헤드프로로서의 모든 조건을 이수하였다. 또한 미국 애틀랜타 피치트리 골프아카데미 프로그램 담당, 주니어 골프캠프 지휘, 미국 골프투어 경기진행위원 및 잭 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 시니어 인스트럭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국내에서는 J Golf 레슨 프로 및 해설위원, 서울교육문화회관 골프클럽 헤드프로 및 김해천 골프스쿨 대표로 활동했으며, 한양대학교 최고경영자 골프과정 겸임교수 및 옵티멈 스포츠 클럽 헤드프로로 재직 중이다. 2005년 대한민국 교육품질 골프 부문 대상, 201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 골프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1 미국 Golf Digest 주관 비미국 세계 50대 코치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김해천의 골프 빅북?, ?파세이브 숏게임?, 옮긴 책으로는 ?골프 다이제스트 레슨?, ?내 생애 최고의 골프 레슨?이 있다.

목차

PART 01 그린 주변에서는 낮게 쳐서 굴리는 칩 샷이 우선이다
[기본]
어프로치 샷을 굴려서 칠까? 아니면 띄워서 칠까?
어프로치가 자신 없다면 칩 샷을 구사하라

[스윙]
칩 샷은 어드레스만 잘해도 50%는 성공이다
칩 샷을 할 때는 손목을 사용하지 마라
하체의 움직임을 자제하고 상체 위주로 샷을 하라

PART 02 30미터가 넘는 거리에서는 띄워 치는 피치 샷을 하라
[기본]
30미터가 넘는 거리에서는 볼을 띄우는 피치 샷이 우선이다
피치 샷 어드레스를 할 때는 볼이 높게 뜨는 모습을 상상하라
볼을 쉽게 띄우려면 손목을 유연하게 사용하라
볼을 띄우려면 올려치지 말고 내려쳐라

[그린 공략법]
50미터 이내에서는 10미터씩 나눠서 거리감을 익혀라
50미터 이상에서는 20미터씩 나눠서 거리감을 익혀라
핀의 위치가 앞 핀일 때와 뒤 핀일 때는 공략방법이 다르다
핀이 벙커 뒤에 있을 때에는 로프트가 가장 큰 클럽으로 공략하라
오른손으로 볼을 토스하듯이 던진다고 상상하라

PART 03 상황별 어프로치 샷 & 미스 샷 바로잡기
[상황별 공략법]
클럽별 캐리와 런의 비율을 기억하라
그린이 가깝다면 퍼터로 굴려라
러프에서는 가까운 거리라도 띄워 쳐라
왼발 오르막 경사에서는 한 클럽 더 크게 잡아라
왼발 내리막 경사에서는 경사면을 긁어 내려가듯이 쳐라
볼을 높게 띄워 바로 멈추게 하려면 로브 샷을 익혀라
깊은 러프에서 볼을 띄울 때는 플롭 샷을 구사하라
솟아있는 그린에서는 범프 앤드 런 샷으로 공략하라
그린 주변 러프에서는 우드로 탈출하라

[미스 샷 향상 드릴]
러닝 어프로치 샷 향상 드릴: 롱 샤프트 드릴
러닝 어프로치 샷 향상 드릴: 임팩트 백 드릴
어프로치 뒤땅과 짧아지는 미스 샷을 잡아라
어프로치 탑볼과 어이 없이 길어지는 샷을 잡아라
내 사전에 생크란 없다

골프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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