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심야버스괴담

이재익 | 황소북스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차례차례 의문의 죽임을 당하는 심야버스 승객들!
세기말을 배경으로 심야버스에서 벌어지는 한여름밤의 소동극을 그린 잔혹심리소설 『심야버스괴담』.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의 PD로 근무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이재익이 1999년에 탈고한 소설로 단 7일 만에 집필했다고 한다. 밀레니엄 세기말인 1999년 여름, 만취한 승객이 심야버스에서 기사와 핸들을 놓고 실랑이를 벌인다. 버스가 심하게 휘청거리면서 승객들은 죽음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고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모든 승객이 공범이 되어버린 상황.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승객들은 차례차례 의문의 죽임을 당하는데…. 작가는 세기말의 광기와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그려내며, 기이한 상상력과 충격적인 반전을 선보인다.

저자소개

저자 : 이재익
저자 이재익은 소설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전방위 작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작품 세계는 페이지를 자꾸 넘기고 싶게 만드는 페이지터너 작가로서 명성을 안겨주었다. 1975년생으로 압구정 고등학교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7년 월간 <문학사상> 소설 부문으로 등단, 이듬해 장편소설 3,000만원 현상 고료 장편소설상 당선작인 ≪질주질주질주≫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이상인 감독과 남상아, 이민우, 김승현 주연으로 <질주>라는 이름의 영화로 만들어져 흥행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세기말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예리하게 포착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2001년 SBS 라디오 PD로 입사해 그동안 맡은 프로그램으로는 <소유진의 러브앤뮤직>, <허수경의 가요풍경>, <심혜진의 시네타운> 등이 있으며 현재는 <두시탈출 컬투쇼>의 담당PD이다.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질주> <목포는 항구다> 등의 영화 시나리오를 작업하기도 했다. 장편소설로《싱크홀》,《서울대 야구부의 영광》,《아이린》,《압구정 소년들》,《미스터 문라이트》 등을 출간했으며, 소설집으로《카시오페아 공주》가 있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 <질주>, <목포는 항구다> 등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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