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시대부터 중국과 한국이 종주국 지위를 가지고 다투어왔다. 중국은 상고시대부터 한국의 역사를 없애기 위하여 노력했다. 따라서 사마천의 사기와 같은 중국의 역사책이 한국역사를 모두 조작, 왜곡, 삭제하여 버렸다. 그리고 중국이 고구려와 백번 싸워 백번 다 졌지만, 고구려의 실수로 중국이 단 한번 고구려에 침투하여 한국의 모든 역사책을 수례에 실어 가지고 가고, 나머지는 3개월에 걸쳐 다 불태워 버렸다. 이런 중국의 역사를 가지고,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과 같은 한국의 사대주의자들이 중국의 역사책을 그대로 베껴 써 버렸다. 그리고 한국은 사대주의자, 반도사관학자, 식민사관학자에 의하여 한국인이 한국 땅이 한반도로만 생각하게 만들어 버렸다.
이 소설은 중국과 사대주의자, 반도사관학자, 식민사관학자에 의하여 잃어버린 한국의 역사를 한국의 역사학도들이 한국역사를 배우면서 잃어버린 한국역사를 찾아 복원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젊은 대학생들이 한국역사를 복원하면서 그들의 고뇌와 사랑과 아픔을 리얼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 시대는 광주민중항쟁의 진상규명과 신군부독재정치를 타도하려는 대학생들의 데모가 계속하여 발생하는 와중에 한 대학생이 북한의 김일성대학 역사책을 소지하였다는 이유로 국가안전기획부에 끌려가 전기고문에 의하여 아사직전에 한 호수에 버려진다. 이 사실을 미군이 알고, 미군이 헬기를 동원하여 다 죽어간 대학생을 구출하여 미군의 용산병원에서 치료를 하였으나 백치가 된다.
한 여대생이 이 백치가 된 주인공을 부모님 모르게 자기 아파트에 데리고 가 헌신적인 사랑으로 돌보았으나 결국 부모님에게 발각된다. 그리고 이 여대생은 부모님의 귀국파티에서 삼성그룹 후계자를 만나게 된다. 삼성그룹 후계자는 이 여대생을 유혹한다. 그리고 이 여대생의 부모님과 삼성그룹 후계자에 의하여 백치가 된 주인공은 미국에 버려진다.
김정태(金正泰, Chungtae, Kim)
1963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도부터 프리콤이란 상호로 사업을 시작하여 서울대학병원을 비롯한 많은 병.의원과 수익금배분 동업(M.S.O)과 병.의원의 경영컨설팅, 의료마케팅, C.I.P, Naming, 광고, 홍보, 인테리어 등을 했다. 기존의 병.의원에 고정관념을 깨고 현대감각에 맞는 환자중심의 병.의원으로 탈바꿈을 하는데 기여했으며, 최초로 연예인을 병.의원의 모델로 끌어들여 연예인 마케팅도 했다.
한국의 의사들에게 최신 의료기술을 교육하기 위하여 미국의 Summit Technology사와 공동으로 미국의 하버드, 예일, UCLA 대학 등이나 관련연구소에 한국의사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함께 공부했다.
미국의 교포들을 위하여 한미유선방송(K.A.C.V)에 설립에 참여했으며, 미국의 Telebrands & Summit Technology사(Alcon이 인수합병)의 한국수입총판도 했다.
유전자와 DNA칩 개발 전문회사 (주)마이진(안국약품 투자한 회사가 개발된 아이템만 인수)의 비상근 이사로 재직했으며,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하여 암을 치료하는 제주암센타를 추진하는 병.의원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주)유니드파트너스 사업본부장도 했다.
현재 프리콤이란 회사를 다시 시작하여 운영하고 있다.
<1>혼돈
<2>조선
<3>재생
<4>이 땅의 아들
<5>추적
<6>조우
<7>백우전과 오우가
<8>귀소
<9>치우의 자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