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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그날의 이야기

Herbert George Wells | 초록달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다가올 그날의 이야기>1897년 작. 수정판
22세기 런던. 거대해진 도시와 그 도시를 등에 엎고 더 삭막해진 인류. 그리고 그 삶 속에 괴로워하는 두 명의 젊은이가 등장한다. 작가는 미래 인류의 모습을 과학의 초고도 성장과 더불어 극명해진 양극화로 표현하는데, 지금 보아도 그럴듯한 그의 공상과학적 요소가 곳곳에 포진하고 있는 중편 소설이다.

저자소개

Herbert George Wells, 1866.9.21~1946.8.13
SF 소설의 선구자인 하버트 조지 웰스는 영국에서 태어나 지금의 런던대학 이학부의 전신인 이과 사범학교를 졸업 한 후, 교사를 거쳐 작가의 길로 들어 선다. 그는 일생동안 100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는데 초창기에는 <타임 머신>, <투명인간>과 같은 SF소설을 쓰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이 시기 또 다른 대표작으로 <우주전쟁>이 있다. 그러다가 중반에 들어서는 <연애와 루이셤씨>, <킵스> 등의 풍자 인생소설을 썼다. 제 1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그의 관심은 세계 운명에 집중되고 사회비판적인 사상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대표작으로는 <생명의 과학>, <인류의 노동과 부와 행복> 등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그의 문학 태도는 점점 어두워진다. 마지막 저서인 <정신의 한계>에서는 이전의 작품에서 보여준 낙관주의의 인간관과 세계관을 모두 부정하고 있다.

목차

1. 사랑을 치료할 방법
2. 텅 빈 시골
3. 도시의 방식
4. 지하 세계
5. 빈돈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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