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Same Same But Different (쌤 쌤 벗 디퍼런트)

박설화 | 롤웍스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33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길 위에서 펼쳐지는 진짜 아프리카 이야기!
아프리카 감성포토 에세이『Same Same But Different (쌤 쌤 벗 디퍼런트)』. 여행자들의 꿈의 대륙 아프리카를 여자 혼자의 몸으로 누빈 여행의 기록이다. 잘 나가고 있던 금융사에 사표를 던지고, 혼자 여행하는 것을 반대하는 남자친구와는 헤어지면서까지 여행을 감행했던 저자는 6개월간 트럭을 히치하이킹하거나 버스 혹은 배를 타고 이스트 아프리카 전역을 방랑했다. 흥미진진한 여행을 위해 편도 티켓만 끊어, 여유로운 일정으로 아프리카를 즐겼다. 다양한 아프리카 부족들과의 만남, 분쟁지역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었던 비결, 경비를 아끼기 위해 일본인 여행자와 부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 길 위에서 피어났던 잊지 못할 러브스토리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의 길 위에서 펼쳐지는 진정한 여행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설화
저자 박설화는 어릴 적부터 ‘다른 것’에 대한 호기심이 남달랐던 한 사람.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금융사에서 제대로 된 사회인 코스프레를 하며 잘 지내고 있다가 아프리카로 떠났다.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 아닌 마음이 이끄는 대로 발걸음을 옮긴 여행. 6개월간 이스트 아프리카를 종단하고 돌아온 뒤에는 기고를 하고 사진전을 기획하며 지내고 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온몸으로 배우며 여행하는 그녀는 또다시 새로운 곳으로의 방랑을 준비하고 있다. www.facebook.com/4snowflower

목차

프롤로그

Jordan
14 길
16 요르단을 껴 넣은 이유
18 첫 발걸음
20 이방인
22 역시 젊음과 가장 어울리는 것은 ‘도전’
24 죽지 않는 바다, 사해
27 페트라를 가는 길
28 도미토리룸
29 장밋빛 붉은 도시의 불완전한 나, 그리고 페트라
32 당신 다리로 걸으면 안되겠니?
34 아라비아 로렌스를 보셨나요?
36 이집트를 가기 위한 관문. 아카바
38 신념과 양말바닥
40 신념은 가장 강력하고도 고결한 인간의 가치다.

EGYPT
42 어딜 가나 있는 어글리! 이집트엔 어글리 이집션~
47 특별한 일상
49 혼자놀기
53 다른 세계를 알게 한 한마디
55 이집션 남자들의 두 얼굴
56 말라리아 약
57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집트의 표정
58 박시시
62 보물창고 카이로 박물관(EGYPTION MUSEUM)
64 기차표 구하기 작전
67 라마단
75 기차 안
76 당신을 만족시키는 내 머리카락
82 아부심벨

SUDAN
86 달의 마법
87 동행의 불편함
88 나는 하나씩 알아가고 있다
91 수다니즈(*sudonese), 마이클(*수단사람이라는 뜻)
94 금지 된 식사
97 ““우린 부부라구요~!””
101 나는 중간을 건너 뛴 아마추어다
102 사람이 함께 산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ETHIOPIA
108 에티오피아의 첫인상: 깜깜한 마을
114 시미엔마운틴(Semien mointains)
115 편지
118 산책
120 향기
123 타투
128 그들만의 지상낙원
129 아프리칸 베스트 프렌드
131 커피 세레모니
133 블루 나일 폭포
134 아이러니한 당신의 푸르름
140 라리벨라
142 인간의 본능적인 허영, 장신구
144 융통성 있는 세일즈
146 여자여서 좋은 점 1가지
149 되고 싶지 않은 좋은 신붓감
150 선물
153 이방인의 즐거움
155 달 밤에 찍힌 도장

KENYA
168 베리 굿 걸
170 끼니 걱정마세요
172 별천지 마트
190코란
192 하쿠나마타타
196 50분의 인생
198 최악의 길

UGANDA
208 흥정
210 빅가든
212 화이트 나일
217 길어지지 않을 짧은 대화법
221 아프리카는 많이 불편하다!
223 앗~! 무중구다.
224 운동화
225 시장
227 물물교환

TANZANIA
234 반짝이는 스톤타운
238 화장지와 세탁기
242 기분 좋은 울렁증
246 이유 있는 거짓말
252 어쩌다, 인연
257 아프리칸 쉐프
258 자화상
262 독서노트
268 그 남자의 진심
271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선물

ZAMBIA
277 유일한 동양인
279 기차 안의 친한 이웃들
292 공존
293 용기와 동경
296 빅토리아 폭포 위, 수영장
305 화가, 이안
306 이웃나라에 대한 편견
308 그리고 중국
310 크리스마스 선물

BOTSWANA
314 여행은, 선을 긋는 경험
317 아프리카 거기, 위험하지 않아요?
322 진심
327 기억

SOUTH AFRICA
330 무지개의 나라
332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339 카메라
341 자전거 위의 자유
343 다시 시작점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