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서른 살을 꿈꾸는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 인생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꿈꾸는 서른 살을 위한 인생 지침서이다. 올해 서른 살이 된 저자는 30대야말로 행복을 시작할 나이라고 말한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대학 시절, 사회초년생으로서 겪어야 했던 아픔, 풋풋한 실연의 상처 등 모든 경험은 노련한 30대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된다고 강조하면서 아팠던 만큼 성숙해져가는 청춘을 독려하고 있다.
저자 : 김지연
언제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
인생의 목표가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인 사람
서른살이 되어 모든 상처를 버리고 자유로워지려는 사람
‘아들바보’라서 웃을 수 있는 사람
1982년 경북 포항 출생. 연세대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을 수료했다. 스무살에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시집 ‘내 살은 뜨거웠으나’를 출간했다. 스포츠조선에 연애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애 에세이 ‘그리우니까 사랑이다’를 발표했다. 블로그에 남녀심리 에세이 ‘고마워요, 내 사랑’ 소설 ‘깊은 밤, 하늘에는 푸른 강이 흘렀네’ 등을 연재하고 있다.
프롤로그_ 왜 이 세상은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것일까 6
Part 1 뜨거운 눈물이 그대를 철들게 할 것이다
: 나 자신과 만나는 일
그대의 가슴이 뛰는 삶을 살아라 26
세상은 나의 단점을 보지만, 나는 나의 장점을 볼 수 있다 33
그대의 능력을 포기하지 마라 40
진실로 노력했을 때 그대는 변화할 수 있다 45
서른, 이제 집착은 버려도 좋다 50
방황은 성공의 예고편이다 57
절망은 딛고 일어서기 위해 있는 것이다 61
책속에 난 길로 산책하라 65
무작정 떠난 여행이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75
꿈꾸는 ‘어른아이’가 되어라 79
낭만은 아무리 누려도 부족하다 84
타인을 사랑하는 일이 곧 나를 사랑하는 일이다 87
Part 2 서른살, ‘사랑’이라고 쓰고 ‘책임’이라고 읽는다
: 타인을 위하는 일
서른이라 아름다운 당신 94
연애의 핵심은 자기 존중과 연인에 대한 믿음이다 96
돈 밝히는 여자, 섹스 밝히는 남자를 주의하라! 103
나쁜 용서, 나쁜 이해라는 것이 있다 112
진실한 사랑이 모두 통하는 것은 아니다 120
사랑, 남자는 현실이라고 말하고
여자는 낭만이라 말한다 123
실연의 상처는 마음먹은 만큼 낫는다 133
상처받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 140
진짜 쿨해야 할 때는 따로 있다 147
세기의 여인도 남자에게 버림 받은 적이 있다 152
사랑도 노력해야 온다 158
결혼했다고 연애를 그만두지 마라 160
내조의 여왕이 되어라 164
Part 3 출근길, 그대의 능력을 보여줄 때다
: 보다 나은 우리로 나아가는 일
서른살은 가슴으로 배운다 170
인내의 배신 174
용서를 하되 내려놓아도 좋다 178
사내에서 평생 갈 사람을 구하라 184
사람의 가치를 정할 사람은 오직 사람뿐이다 188
진짜 원하는 것을 위해 그대를 아끼지 마라 194
세상은 그대의 도움이 필요하다 200
안티에이징할 곳은 당신의 마음이다 204
지나고 나니 그게 사랑이었더라 212
그대는 이제 세상을 닮아야 한다 216
에필로그_ 서른살, 행복은 지금부터다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