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인의 주식달인들이 말하는 성공투자의 길!
『세계의 주식고수들』은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존 보글, 피터 린치 등 29인의 주식영웅들을 소개한다. 20세기말에 태어난 주식 대가부터 90년대에 대학을 졸업한 신예들까지 아우르며, 종목발굴에 탁월한 혜안을 보여준 펀드매니저부터 실패란 실패는 모두 다 겪어본 아마추어 출신 주식대가들을 모두 등장시킨다.
일본증시 최후의 승부사인 고레카와 긴조, 박스이론을 만든 기술적 분석가인 니콜라스 다비스, 가치투자의 선구자인 벤저민 그레이엄, 복리의 마술을 강조한 워렌 버핏, 헤지펀드의 제왕 조지 소로스 등의 성장배경, 투자일대기, 성공전략 등을 재미나게 엮어 주식투자의 대원칙과 투자전략, 성공투자의 힌트를 제공한다.
저자는 각 주식영웅들의 투자일대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리면서 주식투자의 본질을 자연스럽게 설명하였다. 지루하고 따분한 이론이 아니라 고수들의 삶과 투자과정을 제시하기 때문에 주식에 어떻게 접근하고 배분하고 관리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저자 : 전영수
전영수
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에서 재테크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기자시절 줄곧 재테크 관련기사만 전문적으로 써왔다. 재테크 전문기자답게 주식, 금융, 부동산시장 등 거의 모든 자산시장을 커버했다. 덕분에 한 분야에 치우친 편협한 시각이 성공적인 자산 포트폴리오 형성에 걸림돌이 된다는 게 지론이다. 늘 나무보단 숲을 보듯 다양한 자산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한일가계의 노후대비 관련 자산운용 전략비교’를 주제로 한양대 국제학대학원에서 박사논문을 썼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생 2막을 열어젖히고 있다. 지금은 재테크 전문기자(프리랜서) 및 경제?금융 칼럼니스트(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경제?경영 전문서적에 초점을 맞춘 출판기획자로도 유명하다. 외부활동도 활발하다. 왕성한 기고?강의활동을 통해 자산시장과 관련된 ‘게임의 법칙’을 전파 중이다. ‘경제비타민’을 비롯해 KBS?MBC?SBS?EBS TV와 각종 라디오?케이블 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다. KBS라디오 ‘성기영의 경제투데이’와 유원미디어(지상파DMB) ‘돈이 보이는 라디오’, 교통방송 ‘박찬희의 생활경제’, 불교방송 ‘전영수의 라디오 경제(아름다운 초대 중)’ 등에 금융 및 경제평론가로 고정 참여했다. 현재 교통방송??전영수의 경제카페(황원찬의 정보만찬 중)’에 출연 중이다. 한양대를 비롯해 몇 군데 대학교에서 강의 중이거나 강의할 예정이다. 동시에 삼성?LG그룹 등 주요회사와 전문기관 등에서 ‘한국형 생활재테크’를 재미나고 유쾌하게 푸는 명강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월간조선(톱클래스), 이코노믹리뷰 등 각종 언론매체와 기업사보 등에 게재된 그의 글을 만나는 것도 어렵잖다. 주요저서로 『세계의 주식고수들』『주식투자로 10루타를 때려라』『제로에서 시작하는 老테크』『30대 여자가 꼭 알아야할 돈 관리법』『현명한 투자자는 이런 책을 읽는다』『한국의 주식고수들』『부동산으로 10억 만들기』 등 다수가 있다.
프롤로그
1. 고레카와 긴조(是川銀藏) - ‘일본증시 최후의 승부사’
넝마주에서 금빛 발견 ‘거북이처럼 투자하라’
2. 니콜라스 다비스(Nicolas Darvas) - ‘박스이론 만든 기술적 분석가’
산전수전 겪은 실전고수 ‘작은 이익을 지켜내라’
3. 데이비드 드레먼(David Dreman) - ‘쓰레기주식에서 대박 올린 베테랑’
‘저평가주’라면 눈감고 투자해도 ‘승률 쑥쑥’
4. 랄프 웬저(Ralph Wanger) - ‘작지만 강한 기업의 명승부사’
작은 고추가 매운 법 ‘강소기업이 정답이다’
5. 마리오 가벨리(Mario Gabelli) - ‘가치투자 계보의 걸출한 실력자’
월가의 슈퍼마리오 “튀어오를 기업만 골라 사라”
6. 마크 파버(Marc Faber) - ‘투자본질을 꿰뚫는 닥터 둠(Doom)’
새 술은 새 부대에 ‘아시아의 미래에 올라타라’
7. 마티 슈발츠(Marty Schwatz) - ‘월가최고의 손절매 명인’
물타기는 자살행위 ‘잘 잃어야 잘 번다’
8. 마틴 즈웨이그(Martin Zweig) - ‘투자이론에 빠삭한 교수출신 대가’
블랙먼데이 예측 ‘나만의 편안한 투자기법 만들어라’
9. 모틀리 풀(Motley Fool) - ‘월가를 비웃는 개미군단의 대변자’
빛나는 해학적 투자지혜 ‘펀드에 속지마라’
10.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 ‘버핏이 추앙한 가치투자의 선구자’
가치투자의 거장 ‘안전마진을 최대한 키워라’
11. 사와카미 아쓰토(澤上篤人) - ‘농경투자 주창한 업계 이단아’
경제는 욕망 따라 진화 ‘짜잘한 경기논쟁은 잊어라’
12. 알렉산더 엘더(Alexander Elder) - ‘월가최고의 테크니컬 분석가’
이유 있는 승자의 고독 ‘3대 신화 극복하라’
13. 앙드레 코스툴라니(Andre Kostolany) - ‘유럽서 월가 뒤흔든 Mr. 주식’
투자는 심리게임 ‘남들이 열광할 때는 빠져나올 타이밍’
14. 우라가미 구니오(浦上邦雄) - ‘주식 4계절론 정립한 최고 분석가’
돌고 도는 증시 ‘한발 앞서 찜하라’
15. 워렌 버핏(Warren Buffett) - ‘전설로 남은 오마하의 현인’
장기?집중투자 ‘복리의 마술을 부려라’
16. 윌리엄 J. 오닐(William J. O‘Neil) - ‘지지 않는 실전게임의 명승부사’
약세장의 강자 ‘최고의 주식은 새 트렌드로부터 나와’
17. 조지 소로스(George Soros) - ‘두 얼굴의 헤지펀드 제왕’
불균형 선호 ‘한국은 투자하고픈 나라’
18. 존 네프(John Neff) - ‘PER 소개한 월가의 3대 전설’
5,600% 신화배경 ‘투자는 완벽하게 거꾸로’
19. 존 보글(John Bogle) - ‘베이글 투자 주창한 월가의 성인’
관건은 비용최소화 ‘증시 전체를 사라’
20. 존 템플턴(John Templeton) - ‘영적투자 실천한 월가의 콜럼버스’
저평가주 분산투자 ‘가장 싼 주식을 사라’
21. 제럴드 로브(Gerald Loeb) - ‘단타투자로 월가 울린 증권왕’
단기?집중투자의 귀재 ‘손해보고 파는 걸 배워라’
22.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 - ‘역사상 가장 뛰어난 개인투자자’
100년 전의 경고 ‘나눠 사되 떨어지면 끊어라’
23. 제임스 오쇼너시(James O‘Shaughnessy) - ‘다우의 개 모델 만든 잊혀진 고수‘
위험 없이 수익 높은 ‘고배당주를 잡아라’
24. 짐 로저스(Jim Rogers) - ‘세계를 품은 상품투자 베테랑’
투자지평 확대 ‘나라 밖 엘도라도 찾아라’
25. 케네스 피셔(Kenneth Fisher) - ‘투자가문 빛낸 PSR 추종자’
이익 들쑥날쑥해도 ‘매출액은 탄탄해야 굿’
26. 티 로우 프라이스(T. Rowe Price) - ‘성장주 투자의 개척자’
소문난 장기투자자 ‘죽은 프라이스가 월가를 지배하다’
27. 피터 린치(Peter Lynch) - ‘전설로 남은 월가의 영웅’
주식투자는 상식 ‘10루타 종목은 생활주변에서’
28. 필립 피셔(Philip A. Fisher) - ‘성장주 투자의 아버지’
위대한 기업 샀다면 ‘영원히 매도기회는 없다’
29. 해리 덴트(Harry S. Dent) - ‘투자시장 미래예측의 달인’
화두는 2010년 ‘인구구조 변화에 돈 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