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지혜롭다!
소설처럼 재미있는 인생 이야기, 『경영자 아버지의 백 년 전 편지』. 세상살이에 어두운 자녀에게 삶의 지혜는 물론, 경영 노하우를 자상하게 일러주는 현명한 아버지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은 물론, 그가 만든 혹은 들은 이야기를 소설처럼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젊은이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중에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담아 자녀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연재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총 20편이 들어 있으며, ‘어리석음의 경전‘으로도 불린다.
저자 : 조지 로리머
조지 로리머
(Lorimer, George Horace, 1867~1937)
예일 대학에서 공부하고 평생을 저널리스트로 활약하였다.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 부진에 빠진 커티스 출판사의 CEO로 취임하여 그 회사가 발간하고 있던 〈세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의 발행부수를 수백만부로 끌어올려 이름을 날렸다. 그의 성공작인 이 책은 경영자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학과 직장 생활, 그리고 젊은이가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편지로 보내는 형식으로 연재한 이야기를 묶어서 발간한 것이다. 이 책의 원제는 Letters from a Self Made Merchant to His Son이다.
첫 번째 편지 상아탑이라는 대학과 세상이라는 대학
- 너무 많은 지식으로 실패한 스탠리
두 번째 편지 1달러는 60센트인가 106센트인가?
- 빌 릭스의 쇠고기와 늙은 소
세 번째 편지 대학원은 현장에서
- 황당한 돌파력으로 성공한 짐 더럼
네 번째 편지 일을 미루고 여행할 수는 없다
- 죽는 일까지 미룬 딕 스토버
다섯 번째 편지 말하기보다는 들어라
- 평생 말만 하다 간 조쉬 제닝스
여섯 번째 편지 시계를 모욕으로 여기지 마라
- 10년 동안 회개와 타락을 반복한 빌 버드롱
일곱 번째 편지 누구나 수긍하는 당당함
- 노새를 잘못 건드린 제프 핸킨스
여덟 번째 편지 자질은 드러난다
- 총살 직전에 살아난 에즈라 심킨스
아홉 번째 편지 결혼의 지혜
- 두 번이나 이상하게 결혼한 촌시 위더스푼
열 번째 편지 말이 하나면 판단에 아홉의 노력을 보태라
- 이집트에서 실패한 아버지
열한 번째 편지 쓸모 있는 지식
- 14벌의 옷을 포기한 조쉬 젠킨슨
열두 번째 편지 좋은 요리사는 배부른 고객에게도 음식을 먹인다
- 기막힌 약장수 뮌스터버그
열세 번째 편지 훌륭한 외양에 훌륭한 성품
- 850달러를 횡령한 찰리
열네 번째 편지 돈은 말을 부리듯 하라
- 200달러에 잠 한숨 못 잔 위겔포드 집사
열다섯 번째 편지 남을 판단할 때는 자신부터 돌아보라
- 유일하게 제대로 된 인간 램 호스티터
열여섯 번째 편지 사업을 돌리는 윤활유
- 하루 만에 달아난 거부 행크 스미스
열일곱 번째 편지 진정으로 내세워야 할 자존심
- 진흙 먹는 뚱보 페티
열여덟 번째 편지 걱정은 남들이나 하게 둬라
- 윌리엄스 부인의 잃어버린 어린양
열아홉 번째 편지 매립지는 기초공사가 필수
- 평생 건물도 못 세운 잭 카터
스무 번째 편지 아내는 집안의 보배
- 어머니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