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거슬러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모파상 단편소설.
저자 : 모파상
모파상
1850 노르망디 출생. 1870년 보불전쟁이 일어나자 군에 입대, 제대 후 전쟁에 큰 회의를 느끼고 문학에 심취했다. 구스타프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으며, E. 졸라 등 당대 최고의 문인들과 교류했다. 1875년 <박제된 손>을 발표한 후 10년 동안 300여 편의 단편소설과 수편의 기행문과 시, 희곡 들을 발표했다.
모파상의 작품에는 이상성격자, 염세주의적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 글들이 아직까지도 널리 읽히는 이유는 시대를 초월한 인간의 본성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정신질환과 매독으로 투병하다 1893년 파리의 한 정신병원에서 사망했다.
미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