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의 진수, 새콤달콤한 시크릿 로맨스!
현빈, 하지원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소설화 한 로맨틱 코미디 『시크릿 가든』제2권. SBS에서 시청자의 풍부한 사랑을 받으며 방영 중인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소설로 재구성했다. 까칠한 백화점 사장 주원과 스턴트우먼 라임이 성별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와 로맨스가 유쾌하게 그려진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을 비롯해 흡인력 있는 대사로 사랑받아 온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신예 작가 강이을이 간결하고 탄력 있는 문장으로 소설화 하여 드라마와는 또 다른 로맨틱 판타지의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의 명대사를 소설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시크릿 가든>의 주연배우들의 스틸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너무나 달라서 끌리는 주원과 라임의 풋풋한 모습이 가슴 설레게 그려진다.
저자 : 강이을
저자 강이을은 1977년생. 프리랜서 작가. 한 페이지 단막극 <박단추 씨의 시계는 느리게 간다>가 SBS 러브FM ‘최영아의 책하고 놀자‘에 소개된 바 있다. 현재 매거진 ‘한 페이지 단편소설(1pagestory.com) ‘ 에디터로 참여 중이며, ‘에피파니‘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티백 녹차를 즐겨 마시며 취미는 독서와 자전거, 혹은 그 두 가지 모두를 포함하는 나들이. 평일에 놀고, 비수기에 여행하기 위해 보험 혜택을 거부한 채 프리랜서를 고집하고 있다.
저자 :
저자 김은숙은 1973년 출생으로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드라마 작가로서, SBS 특별기획 《태양의 남쪽》을 시작으로 그동안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비롯해 《프라하의 연인》, 《연인》 등 연인 3부작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 《온 에어》, 《시티홀》 등을 발표했으며, 2005년 《파리의 연인》으로 제 4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4부>
1. 새로운 시작, 또 다른 아픔
2. 확률이 적을수록 보상이 크다
3.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4.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5. 삼류 드라마처럼
6. 미안해
7. 걸을 만큼 걸으면
8.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5부>
1. 다만 너무 멀리 존재하는, 그래서 환상 같은
2. 거지같은 사랑
3. 반짝이는 별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는
4. 눈물의 크리스마스
5. 오랜만의 비
6. 다음 비를 기다리며
7. 따뜻한 겨울
8. 죽음의 문턱에서
<6부>
1. 기적을 일으켜줄게
2. 운명의 고리
3. 물거품처럼 사라지겠습니다
4. 빗속으로
5. 깊은 밤을 날아서
6. 당신이 만들 동화
7. 붉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