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시와 진실. 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부북스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괴테가 1808년(59살)에 집필을 시작하여 세상 떠나기 1년 전인 1831년(82살)에 완성한 방대한 자서전. 1749년(출생)부터 1776년(27살)에 괴테가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초빙으로 바이마르로 떠나기 직전까지의 기록으로, 80여 년 괴테의 삶에서 전반부인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 자서전에서 우리는 괴테가 남달리 훌륭한 환경에서 출생했지만, 그의 뒤에는 아들의 교육과 성공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가 있음을 보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자 요한 볼프강 폰 괴테(1749 ~ 1832)는 프랑크푸르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외국어를 비롯하여 음악, 미술, 스포츠 등의 광범위한 교육을 받았다.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베츨라 고등법원에서 실습 중 《젊은 베르터의 고뇌》를 써 명성을 얻었다. 카를 아우구스트 공의 초빙을 받아들여 바이마르로 가 정무를 담당하면서 자연과학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샤를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 교류하면서 질풍노도기의 격정을 극복하고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타우리스 섬의 이피게니에》, 《토르콰토 타소》 등의 희곡을 썼다. 이탈리아 예술을 통해서 균형과 절제의 미를 배웠다.
크리스티아네 폰 볼피우스와 결혼하였고, 독일의 소설사를 선도하게 된 소설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를 출간했다. 체념(Entsagung)을 삶의 철학으로 받아들인 만년의 괴테는 《시와 진실》, 《친화력》, 《파우스트 제1부》, 《서동 시집》,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를 발표, 1831년에 마지막으로 《파우스트 제2부》를 완성하고 1832년에 세상을 떠났다.
역자 : 박광자
역자 박광자는 충남대학교 독문학과 명예교수. 저서로 《괴테의 소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독일 여성작가》, 《독일영화 20》(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벽》,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 《남자, 그림이 되다》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맞아야 교육이 된다
저자의 머리말 9
제1장 13
제2장 56
제3장 97
제4장 134
제5장 191

제2부 젊어서 원한 것은 노년에 풍성하게 이루어진다
제6장 253
제7장 300
제8장 359
제9장 410
제10장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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