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엘리엇 부 | 지식노마드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9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죽은 자들의 독창적인 생각을 읽으면, 삶이 다시 찾아온다!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는 한 번에 스무 권을 동시에 읽는 ‘비선형 독서’의 행복을 전하는 책으로, 272명의 친구들이 말하는 700여개의 인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무 권의 책 중 한 권을 들어서 한 장 또는 장의 일부분을 읽은 다음 다른 책을 집어 들고 앞서 읽은 것과 관련된 것이거나 혹은 전혀 관계 없는 장을 읽는다. 이렇게 하면 한 주제에 대한 스무 명의 저자가 가진 관점을 동시에, 병렬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비선형 독서라 하며, 이를 통한 저자들과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Money, Life, God, Art, Statecraft, Anxiety로 나누어 전하고 있다. 외롭고 불안할 때 고전을 읽음으로 마음이 편해졌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한 고전들의 작가와 함께 독창적인 생각을 선사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엘리엇 부 Eliot Bu는
Reader| Writer | Husband | Father | Scholar | living in Hawaii
엘리엇: (회사에서) “아빠야, 면희가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
면희: “그럼 일 쪼끔만 하면 되잖아.”
나는 지난 10여 년간 세상에서 최고로 바쁜 비즈니스맨이었다. ‘바쁨’의 한계에 이른 나는 2010년 봄 어느 날 내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해서 써내려갔다.
1.나는 고객이 싫다.
2.나는 바쁜 게 싫다.
3.나는 가족을 사랑한다.
4.나는 친구가 좋다.
5.나는 읽고, 쓸 때 즐겁다.
그리고 깨달았다. "Life is no Business."
현재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인문공간 정보융합‘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융합작업은 Alternative(1994), 청담동 Xian(1996), Open@Yale(1997), 송도신도시(1998), Conceptual Engineering(2000), Nano Technology 원자현미경(2003), Miesunderstanding(2005), 지속가능한 천만 명의 수도 Great Hanoi(2008), CenterOne(2010) 등이다.

사랑하는 초등학교 동창생 아내, 다섯 살 딸 면희冕희와 함께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

Why
이 책을 읽기 위한 안내서

Part 1 Money
돈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냉정히 말해 볼까?

Part 2 Life
조금쯤 가볍게 생각한다고 해서 망하진 않는다
9788993322477
Part 3 God
세상을 위해 한 번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요소

Part 4 Art
살아가는 것, 살아지는 것, 그게 바로 예술

Part 5 Statecraft
제대로 된 기능을 가진 정부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하는 걸까

Part 6 Anxiety
우울증을 불러오는 세상에 반기를 들라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