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얼 소설집 『바이달린』. 초등학생이 쓴 본격 소설로 어린이의 글에 빠지기 쉬운 황당한 괴담과 판타지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친구들과 수다 떨기를 좋아하며, 책을 사랑하는 박한얼 어린이의 감성이 녹아 있다. 현실감 있게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머리말 - 키 크고 싶은 아이
소설 하나 - 나의 작은 나무 동굴에서
소설 둘 - 바이달린
1. 이별의 연속
2. 고아 아닌 고아
3. 슬픈 퇴원
4. 심포니 오케스트라
5. 나의 바이올린
6. 유리 선생님
7. 첫 번째 대회
8. 헝가리 무곡
9. 인터뷰
소설 셋 - 화분
1. 첫 만남
2. 바이올렛
3. 수련회에서
4. 창고
5. 눈물
6. 미안해
추천사
고정욱(소설가, 아동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