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여성 30인의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가 담긴 감동의 편지!
성공한 여성들의 조언을 담은『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 이 책은 요르단의 누르왕비, 미 상원의원 바버라 복서, <투데이>진행자 앤 커리, 전 미 국무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 등이 들려주는 삶과 성공의 지혜를 담았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의 내가 알았더라면》은 젊은 날의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동시대의 여성들에게 그 어떤 실패와 역경에도 개의치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 엘린 스프라긴스
엘린 스프라긴스
≪포춘 스몰 비즈니스≫의 편집장이다. ≪뉴욕 타임스≫ 선데이 비즈니스 면에 3년간 “사랑과 돈”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고, 옥시즌 미디어, ≪뉴스위크≫, ≪비즈니스위크≫, ≪스마트 머니≫, ≪포브스≫에서 근무했으며, ≪오, 오프라 매거진≫, ≪워킹 우먼≫에 글을 기고한 바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뉴저지 주 패닝턴에서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머리말
마흔일곱 살의 앤이 스물두 살의 견습기자 앤에게
“이제 너의 진짜 모습을 과감하게 보여 줘!”
앤 커리 - <투데이> 뉴스 특파원
성공한 팝 가수 메이시가 스물일곱 살의 이혼녀 메이시에게
“강한 생존의 욕망은 네게 힘을 주고 다시 세상 속으로 나가게 해줄 거야.”
메이시 그레이 - 가수, 작곡가
쉰세 살의 누르가 프린스턴 대학에 다니고 있는 스무 살의 누르에게
“실패로 끝난다 해도 네 자신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말길.”
누르 알 후세인 - 전 요르단 왕비
성공한 배우 캠린이 교수들의 편견에 괴로워하고 있는 뉴욕 대학 시절의 캠린에게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성취하고, 열심히 사랑해.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을 즐기렴.”
캠린 만하임 - 배우
마흔두 살의 트리샤가 원치 않는 결혼을 하려 하는 트리샤에게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거야.”
트리샤 이어우드 - 가수, 작곡가
칠십대의 비벌리가 아버지 앞에서 처음 무대에 섰던 열여섯 살의 비벌리에게
“엄한 분이지만 아버지는 너를 무척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마렴.”
비벌리 실즈 - 오페라 가수
쉰 살의 제인이 성공가도를 달리다 실패를 맛보는 20대의 제인에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화로운 관계를 맺을 줄 아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야.”
제인 카츠마렉 - 배우
상원의원 바버라가 이제 막 정계에 진출하려는 서른두 살의 바버라에게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들어 보렴. 다른 사람들도 너처럼 저마다의 소신이 있단다.”
바버라 복서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사진작가 조이스가 외롭고 고단한 길을 가고 있는 젊은 예술가 조이스에게
“흔들리지 않고 네 길을 걸어갈 때 영광의 순간은 찾아온단다.”
조이스 테니슨 - 사진작가
대배우 올림피아가 남편의 교통사고와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40대의 올림피아에게
“성공에 이르는 사다리는 없어. 인생은 돌고 도는 거니까. 어둠이 있으면 빛도 있는 법이지.”
올림피아 듀카키스 - 배우
미국 전 국무장관 매들린이 이혼으로 힘들어하는 마흔네 살의 매들린에게
“아무리 최선을 다한다 해도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단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 미국 전 국무장관
마흔여섯 살의 레이철이 학교를 그만두려 하는 열여섯 살의 레이철에게
“아직은 학교를 그만둘 때가 아니야. 친구들과 부딪치며 어울리는 일이 지금 네가 할 일이란다.”
레이철 애쉬웰 - 텍스타일 디자이너, 쉐비 시크 스타일 창시자
워렌 버핏의 딸 수지가 어머니에게서 ‘나눔’을 배우던 열여섯 살의 수지에게
“어머니는 네 인생의 가장 훌륭한 스승이란다.”
수지 버핏 - 수잔 톰슨 버핏 재단 회장
일흔여덟 살의 마야가 열일곱 살의 미혼모 마야에게
“다시 돌아가게 되더라도 너 혼자 내딛는 그 첫 걸음이 중요해.”
마야 안젤루 - 시인, 작가, 배우
마흔아홉 살의 브리나가 스스로 만든 한계 속에 숨으려고만 하는 대학 시절 브리나에게
“스스로 만든 경계선을 넘어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렴.”
브리나 클라크 - 소설가
예순일곱 살의 캐럴린이 암선고를 받은 쉰 살의 캐럴린에게
“‘왜 하필 나야?’라고 묻는 대신 고난을 이겨 낸 네 모습을 상상하길.”
캐럴린 디버 - LGFB 전 대표, 유방암 극복자
쉰다섯 살의 아일린이 이제 막 뉴욕 생활을 시작하는 가난한 초보 디자이너 아일린에게
“친구도, 애인도 아닌 너 자신과 보내는 시간이 가장 중요해.”
아일린 피셔 - 의상 디자이너, 사업가
예순세 살의 키티가 부시 일가에 관한 책 출간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키티에게
“비난을 두려워 말고 진실을 말해.”
키티 켈리 - 작가
성공한 경영자 제럴딘이 안정된 직장을 떠나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마흔아홉 살의 제럴딘에게
“눈을 크게 뜨고, 안정이란 틀에서 빠져나오렴. 거기엔 너무나 멋진 새 세상이 있을 거야.”
제럴딘 레이본 - 옥시즌 미디어 CEO
서른 살의 레베카가 남자 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스물한 살의 레베카에게
“넌 너무나 소중한 존재란다. 항상 너를 중심에 놓고 선택하렴.”
레베카 로보 - 올림픽 농구 선수
사회운동가 헤더가 남의 부탁을 거절 못 하던 십대 후반의 헤더에게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균형이야.”
헤더 밀스 - 장애인 권익, 동물 보호 운동가
쉰다섯 살의 트리쉬가 어머니가 세상을 뜨기 일 년 전의 트리쉬에게
“한번 떠나 버린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 바로 지금 최선을 다하렴.”
트리쉬 맥보이 - 메이크업 아티스트, 트리쉬 맥보이 뷰티 설립자
스물아홉 살의 섀넌이 목표를 잃고 방황하는 이십대 초반의 섀넌에게
“사람들의 기대에 너무 신경 쓰지 마. 실수를 통해서도 인생을 배울 수 있단다.”
섀넌 밀러 - 올림픽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