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어 스피킹』은 영어에서 외국어라는 이질감을 없애주고 귀와 말문이 열리게 하는 길잡이로 엮었다. 어려운 문법용어를 되도록 쓰지 않았으며 발음을 모두 한글로만 표시했다. 또한 익히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미국말을 골라 수록하였다.
저자 : 신동운
저자 신동운은 저자는 서울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교내 ‘학풍’이라는 동아리의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수들에게까지 시사영어 열풍을 일으킨 서울대학교의 신화적인 존재였다. 또한 그의 교수법은 미국교육사절단장 머홀런드 박사를 감탄시켜 최우수 영어교사로 표창을 받았고, 서울사대부고, 중앙고, 배화여고에서 졸업반 영어 지도를 맡기도 했다. EMI, YMCA, 상록학원, 시사영어학원, 종로학원(본원) 등에서 《삼위일체영어》 《대입영어》 《영작문》 《TOEFL》 《Vocabulary 22,000》 등을 강의했고, 연대, 고대, 이대 등에도 출강하였다. 방송강좌로는 MBC와 CBS에서 실용영어와 시사영어를, KBS에서는 팝송퍼레이드의 DJ진행을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 주간지 <빌보드> 한국 특파원, 월간 <영어생활> 주간, (주)계몽사/종로학원의 대표이사도 역임하였다. 저서 및 역서로는 《신동운 영어강의록》 《삼위일체영어》 《영어의 연구》 《입시영어의 분석연구》 《대입영어 특강》 《수능영어》 《TOEFL 독해력 완성》 《영어 히어링 마스터》 《벤허》 《유쾌하게 사는 여성》 《유럽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 《다빈치가 그린 생각의 연금술》 《원투쓰리잉글리시-기본편, 여행편》 《영어속독법-입문편, 실천편》 《한두 마디로 통하는 영어회화》 《한두 마디로 통하는 여행영어》 등 소설 번역과 검인정 교과서 및 부교재 등 200여 권이 있다.
책머리에_4
이 책의 활용법_6
SECTION 1 입뻥 귓뻥 응급실
귀가 트이면 입이 열린다_17
SECTION 2 직방으로 터지는 미국말 충전소
PART 1 이 거 알면 말문이 뻥 터진다_53
만나자 마자 던지는 인사_55
표정보고 궁금해서_59
말을 이어갈 때_62
말 좀 합시다_64
도움 청할 때_66
상황점검_67
감사표시로 끈끈한 정을_70
화 풀지 않을래?_75
설득 못하면 사랑 끝_79
계산대에서 병신 되기_83
PART 2 대화를 매끄럽게 하는 미국식 맞장구_87
슈―ㅅ 하면 말해라_89
생각이 같다고 격려 할 때_92
버릇처럼 툭 던지는 한마디_98
정말이니? 뻥이지?(미국 버전)_101
꿈꾸는 것은 자유_109
망신살 동문서답_113
자기 입에 자기 발을 쑤셔 넣어?_118
말고삐를 당겨라_121
당신 이야기 지겨워_123
PART 3 Yes냐 No냐, 이것이 문제로다_125
붕어빵 대답은 이제 그만_127
You’re welcome만 쓰지 말자_131
이런 대답도_133
부탁의 반응도 가지가지_140
데이트 신청에는_146
꼬시면 넘어간다_152
심심해서(미국 버전)_159
진짜로 몰라?_161
갈팡질팡하는 원어민에게_167
PART 4 원어민에게 기죽지 마라_170
사람을 부를 때_173
아리송한 부탁_176
도어 앞에서_180
저리 비켜요!_183
살아남으려면 경고를 알아야_189
경찰에 걸리면_193
PART 5 칭찬인가 꾸중인가? 골 때리네_199
킹카는 cook, 차도남은 cold_201
행운을 빌어줄 때_207
이 말에 귀를 기울여라_211
미국인의 불평과 못난 소리_219
다급해요!_226
분통이 터져서_230
PART 6 회식 자리 2배 즐기기_235
밥 한 번 먹자!_237
레스토랑에서_239
식대를 낼 때_248
미국은 파티의 나라_253
PART 7 I’ll miss you!_271
매듭을 지으면서_273
즐거웠어요_281
요상한 작별 인사_284
PART 8 헷갈리는 인물평_289
한국인은 골 때리고 미국인은 엉덩이가 아프다_291
손님을 유혹하는 ‘핫셀러!’_307
대답이 없으면 김 빠진다_315
SECTION 3 원어민을 괴롭히는 한국식 영어
죽을 때까지 헷갈리는 표현_323
겁주는 닭살 영어_347
어느 게 짝퉁이니?_359
열 받아 뚜껑이 열린다_389
쪽팔리는 황당한 말투_397
영어로는 이거구나_417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투_431
SECTION 4 이런 실수 그만하자
동사에서_455
명사에서_471
형용사·부사·전치사에서_483
[부록] 한·영·중 비교 속담격언 모음_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