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맡은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는 40가지 비법 공개!
이 책은 회사에서 프로가 되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컨펌(승인)을 끌어내기 위한 설득과 유혹의 기술을 소개한다. 회사에서는 작은 비품을 사는 것에서부터 프로젝트 기획, 신제품 출시 등 모든 결정 사안에 대해 상사에게 컨펌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라 하더라도 통과되지 못한다면 한낱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상사를 설득하여 자신의 업무를 최선의 결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본문은 회사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컨펌 받는 기술’ 40가지를 제시한다. ‘컨펌 일정 미리 통보하기, 짧게 보고하기, 적절한 질문 던지기, 비유나 예시, 긍정적인 표현 사용하기, 경청하기’ 등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상사를 잘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로써 상사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충고나 조언을 충분히 반영하여 일을 진행해 나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컨펌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100여 곳에서 활발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는, 무엇보다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업무를 장악하는 동시에 상사의 컨펌 라인을 알아내고 유지함으로써, 그동안 준비해왔던 일들을 실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 공문선
공문선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대그룹경제연구소 인재개발원과 광고대행사 코래드를 거쳐 현재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그룹 Communication Clinic의 대표로 있다.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그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푸르덴셜생명, 맥도널드,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KTF 등 국내 굴지의 기업 100여 곳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S TV 아침마당 ‘생생 토크‘ 코너를 비롯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EBS 라디오 ‘직장인 성공시대’에서 커뮤니케이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통쾌한 대화법》이 있다.
머리말
귀신 같이 움직여야 컨펌 받는다
1 컨펌은 받는 것이 아닌, 끌어내는 것이다
2 회사가 바라보는 숲을 보라
3 상사는 스피드를 컨펌한다
4 컨펌 일정을 미리 통보하라
5 상사를 빛나게 하라
6 상사가 100명이면 컨펌 스타일도 100가지다
7 중간 보고, 컨펌의 일등 공신
8 보고는 짧을수록 좋다
9 상사의 거절을 예상하라
10 구두 컨펌은 절대 믿지 마라
11 컨펌의 8할은 인간관계다
12 컨펌 라인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
13 상사에게 펜을 쥐어줘라
14 적절한 질문을 던져라
15 잠재적 이익보다 잠재적 손실을 강조하라
16 추가 컨펌과 매몰 비용의 관계
17 명쾌한 비유, 생생한 예화를 상비하라
18 지적할 거리를 제공하라
19 자기 설득의 시간을 갖게 하라
20 현명하게 반대하라
21 부정적인 내용에서 긍정적인 내용으로
22 비공식적 자리를 이용하라
23 마음을 담은 메모를 덧붙여라
24 나의 제안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라
25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라
26 보고 내용을 도해圖解하라
27 똑똑한 비교가 설득력을 높인다
28 업무를 장악하라
29 컨펌을 끌어내는 라벨을 붙여라
30 경청으로 설득하라
31 문제발견형 인재가 되어라
32 오답노트를 마련하라
33 빈틈없는 의사결정을 내려라
34 숫자로 승부하라
35 동료의 컨펌 과정을 관찰하라
36 몸짓 신호를 파악하라
37 보고서는 읽는 사람 입장에서 써라
38 얼굴 도장을 찍어라
39 실패의 기억을 잊어라
40 상사가 놓친 컨펌을 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