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뉴요커의 연애 가이드!
뉴욕 싱글 저널리스트 로리 고틀립과 방송 작가 케빈 블레이어가 들려주는 쿨한 연애 가이드, 『네 연애는 왜 그 모양이니』. 뉴요커인 두 저자가 연애에 관한 26가지 이야기를 유쾌하게 펼친다. 도시에서 살아가는 모든 싱글을 위해 연애에서 살아남는 특별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연애와 관계된 모든 일을 다룬다. 연애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연애가 끝나는 순간까지, 연애를 하면서 겪게 되는 모든 일에 대해 ‘He Said…‘와 ‘She Said…‘로 나누어 다룸으로써, 고민을 풀어주는것은 물론,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연애를 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장소, 섹스, 돈, 대화, 싸움 등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다루어 행복하고 평화로운 연애 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한다. 두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데이트 성공담과 데이트 실패담을 함께 담아 공감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저자 : 로리 고틀립
Dating Coach
로리 고틀립 : 절대로 소울 메이트의 존재를 믿지 않는 로리는 베스트셀러인 《스틱 피겨:지나간 내 자아의 일기》의 작가이다. 잘 나가는 저널리스트인 그녀는〈뉴욕 타임즈〉〈로스앤젤레스 타임즈〉〈애틀랜틱〉〈피플〉〈엘르〉〈글래머〉등 엄청나게 많은 잡지에 기고하고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케빈 블레이어 : 아직도 소울 메이트가 어디에선가 나타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케빈은 존 스튜어드의〈데일리 쇼〉작가이다. 데니스 밀러, 빌 마허의〈폴리티컬리 인코렉트〉의 작가였으며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1 게임이 시작되다 The Ball is in your courting
1. 하나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것 - 소울 메이트는 한 명뿐일까?
2. 당신의 리그를 찾아라 - 타석에 들어서기도 전에 삼진 아웃당할 것이 뻔하지 않은가?
3. 사방에 널려 있는 변태 - 그들을 피하는 방법이 있을까?
4. 소개팅 - 친한 친구가 소개해 주는 사람은 믿을 만할까?
5. 첫째도 장소, 둘째도 장소, 셋째도 장소 - 장소를 잘 잡아야 두 번째 데이트가 성사된다
6. 유머 감각이 있는 남자가 좋아 - 정말이예요?
7. 마실 것이냐, 끊을 것이냐 - 웨이터, 내 술잔에 뭐가 빠진 거지?
8. 돈 내지 않고 생색만 내기 - 지갑을 찾는 척만 하는 것이 페미니즘이야?
9. 그 남자 그 여자의 말 속에 담긴 진실 - 차라리 배를 걷어차지 그래?
2 누군가를 사귄다는 것은 The exclusive on being exclusive
10. 사랑은 처음에는 아프다 - 잠시의 휴식이 효과가 잇을까?
11. 너에게 나를 보여 줄게 - 옷을 벗는 것에도 방법이 있나?
12. 사랑해, 만나서 반가워 - 성급함이 연애를 망친다
13. 일일이 설명하라고? 그럼 신경 쓰지 마 - 내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아니면 내가 읽어 줘야 해?
14. 연인에게 말하지 않은 이야기들 - 내 안의 이 낯선 사람은 누구인가?
15. 한마디 말이 사랑을 방해한다 - ‘대화‘를 나눌 준비가 되었는가?
3 연애, 심각한 비즈니스 Serious business
16. ‘친구와 가족‘ 계획 -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도 받고 싶어
17.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 단순히 헤어진 남자 친구인가 아니면…?
18. 나를 위해 울지 말아요 - 소년은 울지 않는다. 하지만 사나이는?
19.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 내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거 아냐?
20. 차라리 거짓말을 해 - 항상 진실만 말해야 하는가?
21. 싸움의 예절 - 연인이 싸울 때도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22. 애인 몰래 바람 피우기 - 뭐가 바람인데?
4 이제 모두 끝났다 It‘s all over but the pouting
23. 이별을 예감하다 - 우리는 정말 끝난걸까?
24. 너 때문이 아니라 나 때문이야 - 차는 게 나은가 차이는 게 나은가?
25. 사랑이 떠난 후에 - 헤어진 애인과 우연히 마주쳤을 때 어떻게 해야 하자?
26. 또 다른 사랑을 위하여 - 화상 입지 않고 마지막 불꽃을 끄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