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천 번의 여행에서 찾은 수상한 유럽

톰 체셔 | 이덴슬리벨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나쁘거나, 재미있거나, 심심하거나…예측불허 복불복 여행으로 떠나다!
가이드북에 없는 유럽의 작은 마을 탐방기『천 번의 여행에서 찾은 수상한 유럽』. 20년간 <더 타임즈>에서 여행기자로 활동하며 영국 주요 언론에 글을 기고해 온 저자 톰 체셔. 그는 전 세계 80개국 이상을 방문해 더 이상 새로울 곳이 없다고 생각하던 차에, 우연한 계기로 저가 항공기를 타고 들어본 적도 없고 발음하기도 힘든 유럽의 작은 도시들을 찾아간다. 과감히 지도와 가이드북을 버리고 슈체친, 포프라트, 파더보른, 탈린 등 낯설기만 한 유럽의 도시들을 탐방한 저자는 꿈을 잃은 사람들, 먹고 살기 위해 고향을 버리고 떠나려는 사람들 등의 감춰진 유럽의 속살을 대면하기도 하고, 현지인들과 현지가이드를 만나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다. 별다른 기대 없이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이 여행은 아름다운 풍경에 반하고, 깊은 역사에 흥미를 느끼며, 유럽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톰 체셔
저자 톰 체셔는 20년간 <더 타임즈>에서 여행기자로 활동하며 영국 주요 언론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는 여행기자와 작가로 일하며 전 세계 80개국 이상을 방문해 더 이상 새로운 곳이 없다고 생각하던 차에 우연한 계기로 새로운 스타일의 여행을 계획한다. 저가 항공기를 타고 들어본 적도 없고 발음하기도 힘든 유럽의 작은 도시들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여행의 결과물로 그만의 유머와 재치를 통해 새로운 유럽의 모습을 가득 담았다.
역자 :
역자 유지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졸. 이태리어과 전공, 영어과 부전공. 프리랜서 번역가와 출판기획자와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흔들리는 서른 두 살에게 위로 한잔》, 《어떻게 대화할 것인가》를 번역했다.

목차

1. 스탠스테드, 에섹스 - 발음도 못하는 곳들
2. 슈체친, 폴란드 - 파운드를 즈워티로 바꾸면
3. 포프라트, 슬로바키아 - 유럽 최후의 세탁기 공장
4. 헤우게순, 노르웨이 - 젠장,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5. 파더보른, 독일 - 저렴하게 알현한 샤를마뉴 대제
6. 브르노, 체코 - 요세프 K의 심정으로
7. 탐페레, 핀란드 - 그림 속의 말없는 사람들
8. 부르가스, 불가리아 - 흑해의 꿈
9. 류블랴나, 슬로베니아 - 멋진 도시에서 맛보는 말고기 버거
10. 탈린, 에스토니아 - 곤드레만드레 탈린
11. 캠던, 런던 - 전쟁이 날지도 몰라요
12. 쇼디치, 런던 - 지구의 벗을 만나다
13. 리예카, 크로아티아 -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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