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시키는 일>의 저자 김이율의 에세이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이 책은 하나에서 열까지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는 눈물겨운 청춘들에게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마련해주고, 꿈에 대한 열망을 자극하며 눈물겹지만 살아야 함을 일깨워준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국민MC 강호동, 전 세계 500여 개가 넘는 힐튼 호텔을 세운 콘래드 힐튼, 칸트 등의 명사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과 함께 좌절과 실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저자는 눈만 뜨면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청춘들에게 후회하는 삶이 아닌 자신의 선택에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인 내일을 맞이하는 인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김이율
인생을 구성하는 두 요소, 절망과 희망 가운데 늘 희망의 편에 서 있는 그는 광고회사에서 감성적이고 감동적인 카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뒤척이게 한 베테랑 카피라이터이다. 교보생명, 유한양행, 미래에셋, 기아, 대상, 신한금융, 국민연금 등 20여 군데의 기업 사보에 칼럼을 썼으며 그 동안 『가슴이 시키는 일』,『끝까지 하는 힘』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 『가슴이 시키는 일- 실천 편』『I LOVE DREAM-꿈꾸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등을 펴냈다.
이메일: dioniso1@hanmail.net
여는 글
1장 청춘, 온다는 말없이 간다는 말없이
1리터의 눈물 꾹 참아내기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갖기
처음의 각오로 끝까지 밀고 나가기
마음속 새로운 꿈 품기
한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기
작고 하찮은 일에 목숨 걸기
마음먹는 순간 행동으로 옮기기
2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인생을 그들은 청춘이라 말한다
희망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목표를 이룰 때까지 무작정 버텨보기
틀 밖으로 뛰쳐나와 창조적인 세상 만들기
32색 크레파스에서 나만의 색깔 찾기
자신 안에 있는 거인과 맞서기
스스로 만든 벽 뛰어넘기
일에 쫓기지 말고 즐겁게 일하기
3장 사랑하고 후회하는 게 청춘이다
용서의 지우개로 아픔 지우기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
마지막까지 소중한 존재 되어주기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인연 맺기
사랑보다 앞에 나를 내세우지 않기
조용히 같은 편 되어주기
엄마에게 사랑한다 말하기
4장 바람이 분다, 그래 살아봐야겠다
부족하지만 많이 베풀며 살기
아픈 이의 마음을 보듬어주기
행복한 바보로 살기
한없이 너그러운 큰 그릇 품기
새벽 4시에 걸려온 친구 전화 받아주기
가시 돋은 말 하지 않기
나사못 하나의 힘을 믿어보기
5장 청춘, 축제의 장에 왔다면 마음껏 즐겨라
인생의 허들을 과감히 뛰어넘기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굴복하지 않기
먼저 등을 돌리는 일 없기
바르고 곧은 마음을 지키며 살기
진심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눈 갖기
처음과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살기
반칙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