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일상에 암소 9마리가 퍼뜨리는 긍정의 에너지!
아들에게 무시당하는 권위적인 아빠, 아내에게 매일 핀잔만 듣는 무능한 남편, 부하직원과 갈등을 겪는 불안한 상사. 가정에서는 소외 당하고 회사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기만 하는 불쌍한 주인공 ‘공준태‘. 나름대로 회사의 창립 멤버로써 열심히 일해왔다고 자부했지만 그의 인생은 언제부터인가 어긋나기 시작했다
오늘 공준태는 유난히 일이 꼬인다. 아들의 성적표 때문에 아내와도 큰 말다툼을 벌이고, 회사에서도 다급한 업무를 처리하지 못해 분주하다. 그러던 중 아프리카로 갑자기 떠난 친구의 메일을 읽게 되는 공준태. 그 후 공준태의 인생은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나날로 바뀌어 가는데… 도대체 그 메일에는 어떤 마법 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었을까?
『아프리카에서 온 암소 9마리』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책이다. 창의력 컨설턴트인 저자는 자신이 몸소 체험한 경험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소설 안에 삶의 지혜를 들려준다. 긍정의 에너지를 의미하는 암소 9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믿어주는 것과 믿는 사람 사이의 신비한 힘을 설명한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작가는 한 비즈니스맨의 일상이 180도로 변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힘‘과 ‘함께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행복인 사랑‘을 이야기한다. 또한 무슨 일이든 힘과 용기만 있으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선사한다.
저자 :
박종하
따뜻함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 창의력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여러 분야의 사람을 만나본 그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았다. 성공한 사람이나 큰 부자들은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할 뿐만 아니라 그 에너지를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다. 그들이 하나같이 꼽는 성공 비결은 믿음이든 사랑이든 조건 없이 먼저 주는 것이다. 저자는 ‘암소 9마리’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 아래 사람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전파하고 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중앙연구소, 인터넷 벤처창업, PSI 컨설팅을 거쳐 현재 이언 그룹eongroup에서 일하고 있다. 창의력 에세이와 아이디어 게임 등 창의력 칼럼을 쓰고 있는 저자는 자기계발 관련한 강의와 저술활동을 통하여 대중적으로 알려졌다. 지은 책으로는 《생각이 나를 바꾼다》 《생각이 부자를 만든다》 《그림으로 읽는 성공의 법칙》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상상력의 한계를 부수는 헤라클레이토스의 망치》 《왜 나는 눈앞의 고릴라를 못 보았을까?》 등이 있다.
프롤로그
1부 엉킨 실타래
월요일 아침
보이지 않는 위협
우연의 일치
변명을 위한 변명
반가운 소식
2부 암소 9마리 이야기
사보와나
늙은 사자와 블랙맘바
코끼리의 코
신부를 찾아서
다시 찾은 아프리카
스스로 피어난 꽃
3부 오늘과 다른 내일
또 하나의 유산
엉킨 실타래를 푸는 열쇠
새로운 출발점
주고 놓아버리기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