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리틀맘 이야기

트리시아 고이어 | 서교출판사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6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즐겁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세상의 모든 ‘리틀맘‘에게!
사회의 비난 속에서 ‘엄마의 길‘을 선택한 10대들의 용기, 『리틀맘 이야기』. 15~19세 사이에 아이를 낳아 키우는 10대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린 엄마를 뜻하는 ‘리틀맘‘이다. 그들은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야 할 나이에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하고 절망에 빠진다. 그리고 사회는 그들을 감싸주는 것이 아니라, 비난만을 쏟아낼 뿐이다.
이 책은 낙태나 입양 대신 ‘엄마의 길‘을 선택한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리틀맘‘을 위한 지침서다. 저자는 15세 때 임신과 낙태를 경험했다. 그리고 18세 때 다시 임신을 하게 되고 그때는 낙태도, 입양도 아닌 출산을 선택했다. 저자는 그런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리틀맘‘을 위한 정보와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리틀맘‘이 자신의 정체성과 소중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그들이 사회적, 심리적으로 겪게 되는 불안감에 대해 심리적으로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선택을 부정하지 않을 용기와 희망을 선사함으로써, ‘리틀맘‘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인도한다.

저자소개

저자 : 트리시아 고이어
지은이 트리시아 고이어 (Tricia Goyer)
15세에 첫 임신과 낙태를 경험하고 18세에 첫 아이를 출산한 저자는 스스로가 리틀맘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들의 생각과 요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세상으로부터 쏟아지는 비난을 절실히 느낀 적도 있지만, 그러면서도 아이를 키우는 성취감과 기쁨을 놓치지 않았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 후에 멋진 남성과 결혼을 했고, 아이도 더 낳았으며 성공적인 작가의 반열에도 올라섰다. 2003년에 마운트 헬몬 크리스트교 작가회의 ‘그 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소설 『Night Song』으로 아메리칸 크리스천 소설 작가상(ACFW)을 수상했고 『Life Interrupted: The Scoop On Being a Young Mom』으로는 결선에 올랐다. 신문 기사, 바이블 연구 노트 뿐 아니라 소설과 비소설까지 아우르는 전천후 작가로, 현재 미국 북서부 몬태나 주에서 남편 존과 3명의 아이들, 그리고 강아지 릴리와 평화롭게 살고 있다.
옮긴이 채정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SBS 번역대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말 잘 듣는 아이, 말 안 듣는 아이』, 『중학생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 명작 - 일곱 박공의 집』외 다수가 있다. (주)엔터스 코리아의 전속 번역가이다.

목차

역자의 말 / 8
내가…… 엄마? / 13

나는 소중한가요 (중요성) / 25
나는 누구인가요 (정체성) / 51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성장) / 87
나를 사랑하나요 (친밀감) / 123
엄마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언) / 163
도와 주시겠어요 (도움) / 193
휴식이 필요해요 (오락) / 227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요 (관점) / 261
내가 무엇 때문에 여기 있는 걸까요 (희망) / 293

편집자 후기 /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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