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부터 1900년대 중반까지의 러시아 대표작가의 단편소설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주옥같은 작품 14편을 두 권으로 묶어 냈다. 이중 두 번째 책이 <러시아 단편소설 Ⅱ> 이다. 대부분이 혁명에 반대하는 작가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대를 대표할 만한 시대의식과 인간의 본질을 추구한 귀한 작품들이다.
지은이
표도르 쿠지미치 솔로구프 (1863~1927)
이반 알렉세예비치 부닌 (1870~1953)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틴 (1884-1937)
레오니드 니콜라예비치 안드레예프 (1871~1919)
이삭 바벨 (1894~1941)
안드레이 플라토노비치 플라토노프 (1899~1951)
옮긴이
안동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동대학원 졸업.
동대학원에서 19세기 러시아문학으로 박사학위 취득.
‘이반 투르게네프‘와 ‘보이노비치‘에 관한 다수의 논문 집필.
김은희-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동대학원 졸업.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솔제니친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역서로 <나기빈 단편집><금발의 장모>,
저서로 <러시아 명화 속 문학을 말하다>가 있음.
1. 숨바꼭질--표도르 쿠지미치 솔로구프 (1863~1927)
2. 소나무 숲--이반 알렉세예비치 부닌 (1870~1953)
3. 동굴--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틴 (1884-1937)
4. 여름별장의 페티카--레오니드 니콜라예비치 안드레예프 (1871~1919)
5. 쿠사카--레오니드 니콜라예비치 안드레예프 (1871~1919)
6. 배반--이삭 바벨 (1894~1941)
7. 암소--안드레이 플라토노비치 플라토노프 (1899~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