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부터 1900년대 중반까지의 러시아 대표작가의 단편소설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았던 주옥같은 작품 14편을 두 권으로 묶어 냈다. 이중 첫 번째 책이 <러시아 단편소설 Ⅰ> 이다. 대부분이 혁명에 반대하는 작가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대를 대표할 만한 시대의식과 인간의 본질을 추구한 귀한 작품들이다.
지은이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1799~1837)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1809~1852)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1818~1883)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 (1821~1881)
니콜라이 세묘노비치 레스코프 (1831~1895)
프세볼로드 미하일로비치 가르신(1855-1883)
옮긴이
안동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동대학원 졸업.
동대학원에서 19세기 러시아문학으로 박사학위 취득.
‘이반 투르게네프‘와 ‘보이노비치‘에 관한 다수의 논문 집필.
김은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동대학원 졸업.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솔제니친 연구로 박사학위 취득.
역서로 <나기빈 단편집><금발의 장모>,
저서로 <러시아 명화 속 문학을 말하다>가 있음.
1. 장의사--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1799~1837)
2. 역참지기--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1799~1837)
3. 마차--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1809~1852)
4. 비류크--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1818~1883)
5. 농부 마레이--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 (1821~1881)
6. 성탄절에 있었던 일--니콜라이 세묘노비치 레스코프 (1831~1895)
7. 신호--프세볼로트 미하일로비치 가르신 (1855~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