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1개월 인턴기자와 40년 저널리스트가 만나다

임철순 | 한국일보사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8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기자 지망 1개월 인턴기자가 40년 저널리스트에게 길을 묻다.
40년 경력 저널리스트 임철순, 언론과 기자를 말하다!
1974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올해로 40년이 넘고 기명칼럼을 쓴 지도 10년 이상 된 저널리스트 임철순의 칼럼을 ‘언론’, ‘비판’, ‘대안’, 그리고 ‘희망’이라는 네 가지 주제에 맞추어 엮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인턴기자의 재기발랄한 물음과, 베테랑 언론인의 날카로운 답변에서 한국 언론의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임철순
충남 공주 출생. 아호 담연(淡硯). 언론인. 1970년 서울 보성고 졸업. 1974년 고려대 독문과 졸업. 1974년에 한국일보사에 입사해 기획취재부장, 문화부장, 사회부장, 수석논설위원, 논설위원실장, 편집국장, 주필을 지냈다. 현재 논설고문. 경찰청 대테러협상요원, 신문윤리위원회 위원, 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대산문화재단 자문위원, 의회정치 쇄신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2008년에 삼성언론상을 수상했다. 이외 기자에게 주는 상을 여러 번 받았다. 현재 한국일보 논설고문 이외에도 자유칼럼그룹(www.freecolumn.co.kr) 공동대표, 한국언론문화포럼 회장, 한국1인가구연합 이사장,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세방학원 이사로 언론계를 넘어 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저서로는 『노래도 늙는구나』, 『효자손으로도 때리지 말라』, 『내가 지키는 글쓰기 원칙』(공저) 등이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꿈을 꾸는 사람‘이 ‘꿈을 현실로 만든 사람‘을 인터뷰한다는 것

1장 임철순 논설고문과의 만남
- 인터뷰, 이렇게 했습니다
- 인터뷰 키워드
- 인터뷰

2장 언론, 기레기와 기자교육
- 엮음에 대한 안내
- 기레기를 누가 키웠나
- 더 깊이 더 멀리 보는 신문
- 가상의 글에 스스로 속다
- 가상소설, 함부로 쓰지 마라
- 기자가 곧 언론이다
- 인수위 ‘받아쓰기‘ 언론
- 에피소드 1(수습기자 시절)

3장 비판, 변해야 할 사회
- 엮음에 대한 안내
- 정말 국회의원이면 다냐
- 월드컵을 지켜보며
- 2014년 4월 33일에
- ‘세한 연립주택‘을 보면서
- 술과 성에 중독된 사회
- 어이없는 ‘윤창중 구하기‘
- 에피소드 2(8년 차 시절)

4장 제안, 방법은 있습니다
- 엮음에 대한 안내
- 눈물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 우리는 모두 선장이다
- 규제 개혁은 사람 문제다
- 사람을 살리는 복지를
- 전문성보다 도덕성이 먼저다
- 행복을 찾아서
- 에피소드 3(23년 차 시절)

5장 희망, 긍정을 꿈꾸다
- 엮음에 대한 안내
- 프란치스코와 메르켈
- ‘올림픽은 핑계였을 뿐’
- 응답하라 ‘독서 1991’
- ‘변호인’은 영화다
- 홍익과 대동의 꿈
- 문화의 새 문을 열라
- 에피소드 4(31년 차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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