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4월, 전국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들불처럼 일어났습니다.
4월의 혁명은 어떻게 일어났을까요? 4. 19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겨주었을까요?
또,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4.19는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요?
‘4. 19 혁명 보도자료집 시리즈’는 “용기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비결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중도 언론 한국일보의 보도 자료집, “4. 19 혁명 보도자료집”에서 그 생생한 증언들을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1장 3.15부정선거와 4.19혁명의 서막
[1960.02.05] 등록 제1차엔 자유당 두 후보
[1960.03.16] 최루탄과 공포만 발사했다
[1960.03.18] 규명 안 되는 핵심 - 숨어버린 발포명령
[1960.03.18] 철창에서 본 마산사건
[1960.03.22] 발포할 만하게 긴박하지 않았다
[1960.03.25] 발포는 잘못이다 - 경찰 과오를 시인
[1960.03.27] 나는 증언한다 - 마산사건 피해자들 증인 심문
[1960.03.29] 발포경관엔 살인죄를
2장 김주열의 희생 4.19혁명을 부르다
[1960.04.12] 마산에 또다시 유혈 데모
[1960.04.12] 김 소년 타살로 판정
[1960.04.12] 분노가 휩쓴 「죽음의 마산」
[1960.04.13] 냉각을 모르는 「마산의 흥분」
[1960.04.13] 마산 사흘 째 연쇄 폭발 「데모」
[1960.04.13] 3대 독자 잃은 모친
[1960.04.14] 이 대통령 - 민심안정에 특별 담화
[1960.04.14] 총기로 명중된 듯
[1960.04.15] 공산당 운운은 책임전가 수법
[1960.04.15] 대 말뚝 아래 누운 청운의 꿈
[1960.04.15] 범인 조작 하려는가?
[1960.04.16] 사태발생 원인 제대로 보라
[1960.04.17] 뜯어고친 경찰탄약대장
[1960.04.17] 김주열군 최후의 일기
[1960.04.18] 동래서 대규모 학생 데모
[1960.04.18] 삼천여 고대생 데모 감행
[1960.04.19] 시체유기를 자백
[1960.04.19] 고대 데모, 귀도에 유혈의 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