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꾸는 한마디가 되는 고양이의 메시지!
인생 고수 고양이가 가르쳐준 행복해지는 법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도도하고, 우아하고, 편안하고, 앙큼하고, 영악한 고양이 그림이 등장한다. 숱하게 많은 고양이와 지내며 그들의 행동과 표현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는 저자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과 함께 고양이가 전하는 인생 지침을 들려준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어지러운 세상에서, 편안함과 고요, 즐거움과 슬기로운 인생을 위해 고양이가 건네는 말을 통해 잃어버린 나를, 지나쳐버린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제이미 셸먼
뚱뚱한 고양이와 좋은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가진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에서 회화로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거주하고 있다. 자신의 온라인 문구류와 기발하고 독특한 고양이 디자인이 특징인 ‘The Dancing Cat’이라는 이름의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마다 창가에서 내가 일어나기를 학수고대하는 고양이 브룩시가 사무실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갔다가 또다시 들어와 나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박진희
세상의 모든 활자와 그림에 관심이 많다. 그것들을 즐기며 그들이 주는 평화로움을 누리며 살고 있다. 《마틸다》를 읽은 후 문학에 호기심이 생겨 많은 책을 섭렵했고,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모모》를 쓴 미하엘 엔데다.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하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꾼다. 터키 에페소의 고양이들이 보여준 능청스런 여유와 우아한 도도함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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