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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아동문학과 에코페미니즘의 관계

송현희 | 키메이커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국내에서 최초로 아동문학과 에코페미니즘의 상관성에 대해서 연구한 논문이다.
이 논문은 특히 아동문학에서 청소년문학까지 범위를 넓혀 뉴베리문학상 수상 작가인 캐서린 패터슨에 집중했다.
수상작인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Bridge to Terabithia),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Bridge to Terabithia)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The Great Gilly Hopkins)과 최근작인 『별과 같은 존재』 (The Same Stuff as Stars)을 통해
여성과 자연과의 관계를 통해 소통하고 치유하는 자세를 에코페미니즘과 결합하여 보여주고 있다.
아동문학은 아직 비평이론과의 관계성을 연구한 사례가 많이 않다. 그러나 현재 영화화되는 수많은 작품들이 아동문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아 아동문학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다. 그리고 에코페미니즘은 짧은 역사를 지닌 이론이지만 자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여성에 대한 운동에서 시작된 페미니즘과 함께 새로운 이론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래서 이 두 조합은 새로우면서 낯섦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와 에코페미니즘의 숨은 의미를 동시에 이해하며
앞으로 시대적으로 여성을 대표하는 작가와 작품들과 에코페미니즘 이론의 분석에 큰 시초가 되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는 현재 한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BK21플러스 연구교수(리터러시와 스토리텔링 영어)로 재직 중입니다.
그리고 위더스평생교육원 개발 평가 교수(아동문학)로 활동하고 있다.
배재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등에서 시간 강사, 초빙교원을 거치고
영미아동문학 분야의 국내 첫 전문가가 되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연구 중 이다.
저자는 KBBY(국제 그림책 협회) 회원, 영미문화학회 재무이사,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 한국영어영문학회/ 대한영어영문학회/현대영어영문학회 회원이며,
미국 청소년아동문학 학회(ChLA)
호주 청소년아동문학 학회(ACLAR)
일본 교육 학회(IAFOR)
아일랜드 더블린 컬리지 등에서 발표과 게재를 통해서 전세계적인 시야로 아동문학을 연구 중이다.
국내외 학회에서 영미아동문학과 비평이론을 통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쓰고 있는 논문은 아동문학과 좀비와의 상관성에 쓰고 있다.
그리고 3월 호주에서 열리는 영미아동문학 학회 SSCIP에서 유일한 동양인으로 발표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목차

"Ⅰ. 서 론

Ⅱ. 아동문학과 에코페미니즘

Ⅲ.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Bridge to Terabithia) : 레슬리의 혁신과 공간의 영향
1. 남성 중심을 넘어선 소녀의 힘
2. 종교와 생태 의미를 내포한 아동의 언어
3. 소녀가 창조한 공간, 소년이 이어받은 공간

Ⅳ.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Bridge to Terabithia) : 루이스와 캐롤라인의 생산성과 새로운 재생산적 의미
1. 쌍둥이 소녀의 남성성과 여성성
2. 소녀가 만든 명명성의 의미
3. 소녀와 물 그리고 산의 존재

Ⅴ.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The Great Gilly Hopkins) : 질리의 적극성과 자연이 이룬 치유
1. 소녀의 힘으로 선택한 방향
2. 아동의 반복적 언어와 시를 통한 치유
3. 소녀가 만든 새로운 자연의 공간

Ⅵ. 『별과 같은 존재』 (The Same Stuff as Stars) : 엔젤의 북극성과 재생산된 하늘 공간
1. 소녀가 만든 새로운 모성
2. 아동의 부정과 희망적 언어
3. 별과 소녀가 연결된 공간
Ⅶ. 결 론

참고문헌
영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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