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섭의 장편소설 『천형불』. 불심은 이타심이요. 행치 않는 이타심은 불심이 아닌 것을. 향기로운 웃음은 연꽃이요 부처이니 이 귀한 공양공덕을 부지런히 피워내는 처처가 극락정토인 것을. 천형을 받은 해오름. 수 없이 환생하여온 달이를 만나 칠천여 년의 이타만행으로 참 나를 비익조로 이루어간다.
저자 : 김승섭
저자 김승섭은
名 | 金 承 燮
號 | 日 雲
生 | 1950.2.1(음력)
登 | 1986.영화진흥공사, 스포츠서울신문 공동
전국 공모전 [河回] 등단.
映 | 1987.이두용 감독 河回 “고속도로”명,
영화화.
冊 | 天 刑 佛 [장편소설] 교보문고 ebook.
그래 여보 [시나리오] 교보문고 ebook.
歷 |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강원, 춘천지회 회원.
■ 자리끼(구름이려오)
1. 영혼의 목소리
2. 달님
3. 광야
4. 석고붕대
5. 사라진 부족
6. 인연
7. 첫 만남
8. 비구니
9. 이타종(利他宗)
10. 등신불(燈身佛)
■ 자리끼(백로)
■ 서화(書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