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능성을 찾아 떠나는 사십대의 여행『이제 오후 두시일 뿐이다』. 이 책은 ‘나’를 점검하며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떠나기 위한 내용을 엮은 수필집이다. 40대 그리고 3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까지 공유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간의 흐름에 무의식적으로 살다 보면 어느 순간 한꺼번에 들이닥친 문제들로 40대의 시간이 힘들어진다고 이야기하며, 삶을 돌이켜볼 기회를 전해준다.
저자 : 이영찬
1966년 대구출생
경북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1993년 결혼
한국방송광고공사 근무(대구지사)
2녀의 아버지
한낮의 소나기
볼모세대 / 김인생 씨와 나지갑 씨 / 젊은 날의 꿈 / 삶의 최우선 순위 / 잠 못 이루는 밤 / 생활의 낙이 없다 / 쓸 때와 쓸 데 / 길을 가다 주저앉고 싶을 땐 / 인인인(忍忍忍) / 남자들의 수다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 ‘직장인 주제에’ / 15년 지기의 퇴장
아침햇살과 오후 2시
아침햇살과 오후 2시 / 삶의 유예기간 / ‘요즘 새롭게 시작한 것 없는가?’ / 40%와 120% / 무언가에 빠질 수 있다는 건 / 아름다운 이십 년 후를 위하여 / Second life / 2008년 8월 25일 / 스스로에게 착하면 남에게도 착하다 / 성공의 본질 / ‘잘 만들었네!’ / 좌충우돌, 50대 / 免 직장 뒷담화 / 김 선생님께 / 삶의 가정법 / 13억 옵션대박과 멜론 한 상자 / 수렴 / 영감님 식 운동법 / 숨겨진 배려 / 실연당한 후 공부하듯이
아름다운 동행
수성과 목성사이 / 요즘의 가화만사성 / 가장 행복한 소유 / 부모님과 부부 / 무한 책임주의 / 아줌마 정신 / 예쁜 복수 / 칼국수
백 년의 주역
하나의 피라미드 / ‘왜 공부해야 하는가?’ / 아이와 함께한 산행 / 세상을 바라보는 눈 / 다음 백 년을 위한 노력 / 벌초 대행 /
삶이란 묘한 것
술 / 베트남 여행 / ‘김빠지게 하는 이야기’ / 그냥 그러다 시장에서 사라질 뿐 / 대한민국에 살기 / 1997년 영국에서 바라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