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의 기본 개념부터 체제, 원리, 정부, 개방, 복지, 기업, 기업가, 노동 등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움직이는 9가지 핵심 요소들 소개하는 「스토리 시장경제 시리즈」 제6권 『복지의 재발견』. 이 책은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복지선진국’이라 일컬어지는 유럽 국가들의 복지정책 사례와 최근 트렌드는 어떠한지 등을 보여주면서, 결국 우리가 선택해야 할 복지는 무엇인지 그 기준을 제시해준다.
저자 : 최승노
저자 최승노는 선택권과 재산권을 존중해야 개인이 잘살고 나라가 발전한다고 믿는 시장주의자이며,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낙관주의자이다. 자유를 널리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데 행복해하며, 더 많은 이들이 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긍정적 측면을 알 수 있도록 강연과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경제연구원에서 대기업을 연구했으며,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국하이에크소사이어티 이사, 자유경제원 부원장으로 있다.
저서로 『시장경제란 무엇인가』『정의로운 체제 자본주의』『사회주의는 왜 실패하는가』『한국의 대규모기업집단』『지방분권과 지방의 시장친화성』『포퓰리즘의 덫』 등이 있다.
제1장 세금, 그 논란의 진실
역사를 바꾸는 세금/ 징벌적 세금, 도망가는 사람들/ 세금, 기본을 지켜라/
세율이 세수를 좌우한다
제2장 복지, 그 기준이 무엇인가
복지가 정의로우려면/당신에게 복지란 무엇입니까?/ 지속가능한 복지로 가는 길
제3장 과도한 복지에 빠진 나라들
복지도 과하면 병이 된다/ 보편적 복지에서 선별적 복지로/ 국가가 지켜야 하는 것들/
공짜 복지는 없다
제4장 봉사와 기부, 자발적 복지의 길
봉사와 기부에도 철학이 있다/ 기부하기 좋은 환경/ 기부에도 경쟁이 필요하다
제5장 자립이 기본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자선보다 자립/ 복지는 부유해진 결과다/
정부는 부모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