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할 수 있다 믿는다 괜찮다

김주희 | 다산북스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스물여섯 챔피언 김주희, 그녀의 빛나는 청춘 이야기!
권투선수 김주희가 전하는, 아프지만 빛나는 청춘의 기록 『할 수 있다, 믿는다, 괜찮다』. 집 나간 엄마, 생활능력 없는 아빠, 지독한 가난 등 상처투성이였던 어린 시절에 그녀가 찾은 희망의 출구는 바로 ‘챔피언‘이었다. 그리고 어렵게 챔피언이 되었지만, 그것을 지켜내야 하는 두려움은 도전하는 일보다 더 힘겨웠다. 이 책에는 16살 때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자 프로복서로 데뷔하고, 19살 때 최연소 세계 챔피언이 된 김주희의 땀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도 극복해내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힘겨운 시간을 견뎌온 만큼 그녀는 더 단단해지고 강해졌다. 수많은 아픔을 넘어 가장 빛나는 청춘을 보내고 있는 그녀가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는 절망 속에서 헤매고 있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위로가 되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주희
저자 김주희는 1986년생. 16살이 되던 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여자 프로복서로 데뷔했다. 만18살에 권투천재라고 불리던 멜리사 세이퍼를 이기고 IFBA 챔피언 벨트를 따내며, 최연소 여자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2010년, WIBA.WIBF.GBU.WBF 4개 기구 통합 세계 챔피언에 오르며
최초로 6개 기구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운다.

목차

Prologue
“내가 언제 그만 한다고 했어요?”

[1라운드]
날마다 더 단단해지고, 강해질 수 있다면
- 짠맛만 나는 라면
- 황영조가 안 된 것이 차라리 다행
- 빵 냄새같이 구수한, 그건 희망의 냄새
- 서두르지 않아야 길도 잃지 않아
- 왼손의 재발견

[2라운드]
다쳐도 괜찮아, 상처는 아무는 거니까
- 내 생애 가장 길었던 24시간
- 고통을 감내하는, 진짜 헝그리 정신
- 로드워크로 지구 한 바퀴
- 두 눈 똑바로 뜨고 앞을 봐
- 나와 나의 스파링
- 패배를 받아들이는 일
- 나의 영웅을 떠올리며
- 나, 세계 챔피언 되다

[3라운드]
그러니까 불안함 따윈, 두려움 따윈 필요 없어
- 아빠, 우리는 언제쯤 화해할 수 있을까
- 누가 나에게 ‘지켜줄게’라고 말해주세요
- 언니는 힘이 세다
- 노 프라블럼… 아무 문제없는 거야
- 아파트 한 채에 따르는 대가
- 따뜻한 집 밥 콤플렉스
- 개보다 못한 시절, 이제는 안녕

[4라운드]
지금 내가 살아 있다는 걸 잊지 않으면 돼
- 핑계는 꿈꾸는 사람의 벽
- 츄버카,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
- 천적 앞에서는 더욱 겸손하게
- 미안해, 나의 엄지발가락
- 아프지 마세요, 이길게요 관장님
- ‘나 참 잘했어!’ 칭찬이 나를 뛰게 한다

[5 라운드]
수십 번의 절망을 각오하는 마음,
그게 수백 번의 희망으로 되돌아오는 거야
- 북서방향, 아니 복서방향!
- 그래, 나는 끝까지 간다
- 이제는 내가 지켜줄 차례
- 절박한 마음이 나의 무기
- 종이 울릴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완성해가는 꿈

Epilogue
땀을 흘리는 한 나의 드라마는 계속된다

[스페셜 라운드]
반짝반짝 빛나는 김주희의 비밀노트
- First note. 오늘의 모자람을 채우는 법
- Second note. 갖고 싶은 걸 참는 법
- Third note. 힘겨운 체중조절, 단숨에 해내는 법
- Fourth note. 알뜰하게 한 푼, 두 푼 모으는 법
- The last note. 이십대 청춘의 명예를 높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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