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을 향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고민하는 청춘, 니들이 희망이다』. ‘불안과 방황, 꿈’이라는 청춘의 화두를 20대와 주고받은 23통의 편지, 20대들과의 인터뷰, 이 시대의 20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더불어 패기와 열정으로 하고 싶은 말은 하는 저자의 청춘을 위한 지침을 하나로 엮어냈다.
저자 : 김용민
저자 김용민은
학력? 수도권 변두리 대학을 평균학점 3.0을 받아 간신히 졸업했다. 한마디로 별 볼일 없다. 자격증? 2종 운전면허 하나뿐이다. 영어 점수? 태어나 TOEIC 두어 번은 본 것 같은데, 한 번은 듣기평가가 끝나고 한 10분 동안 ‘왜 다음 문제가 안 나오지?’하다가 허겁지겁 답을 찍어서 낸 기억은 있다. 스펙? 스펙이라고 생각 안 하고 그저 즐거운 마음에 원하던 곳에서 자원봉사한 일은 있다. 이런 ‘뽀대’나지 않는 20대를 보내고도 나름 영향력 있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사회적 의제를 생산하고 있다. 2009년 5월 당시 진행하던 <CBS>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자키’에서 ‘이 대통령은…’으로 시작하는 오프닝과, 그 무렵 ‘20대, 너희에게 희망이 없다’라는 대학신문 기고문을 통해 숱한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블로거 명박을 쏘다」(공저), 「MB똥꾸 하이킥」(편저)이 있다. 전 <극동방송> 프로듀서, <CTS기독교TV> 편성프로듀서.
―국민대 교양 과정, 루터대 공연예술학과 출강
―SBS AM ‘서두원의 SBS전망대’에서 ‘김용민의 시사쿡쿡’ 진행
―SBS FM ‘숙영의 파워FM’에서 ‘김용민의 조간 브리핑’ 진행
―수도권 DMB TV U1 ‘김용민의 시사줌인’ 진행
―창원MBC ‘말쌈’ 진행
―한겨레신문의 인터넷방송 ‘하니TV’,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서 ‘김용민의 시사장악퀴즈’ 진행
- 들어가는 글_ 20대, 너희에게 희망이 없다
-관찰_ 그대 이름은, 아름다운 청춘
김연아(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노영수(중앙대 퇴학생), 김예슬(고려대 자퇴생), 강의석(서울대 학생), 이세진(네이버 카페 ‘구국!과격불법 촛불시위 반대시민연대(노노데모)’ 매니저), 루저녀(홍익대 학생), 경희대 패륜녀(경희대 학생), 고 박지연(전 삼성반도체 온양공장 직원), 고 장자연(전 영화배우), 김수현(김포대학 학생, 사은이 엄마), 허각(‘슈퍼스타K2’ 출연자)
*서브섹션1_ 역사 속 인물 20인의 20대 시절
-대면_ 20대, 그대들과 주고받은 23통의 편지
※서브섹션2_ 20대에 꼭 읽어봐야 할 20권의 책
-소통_ 지금, 진짜 20대로 살아가는 방법
20대와의 소통(1)_ 주연이 아닌 조연의 길을 걷다
20대와의 소통(2)_ 개척자의 기상으로 좌절하는 20대를 깨운다
20대와의 소통(3)_ 20대여, 분노하라. 희망을 만들자
서브섹션3_ 20대를 위한 시사완전정복
나오는 글_ 고민하는 청춘, 실은 니들이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