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산골짝에서 동생 마중 나가던 마리의 앞에 등장한 바바리맨. 얼핏 봐도 딱 미친놈이구나 싶은 모습이었다. 이 삼복더위에 바바리코트? 땀으로 뒤범벅이 된 맨몸에 맨다리에 심지어 맨발. 게다가 흙먼지를 뒤집어 쓴 모습. 꽃 찾는 나비처럼 천지에 깔린 여자를 섭렵하던 차승빈. 침대를 박차고 내빼는 여자 뒤를 쫓으려다 졸지에 상변태 바바리맨 되다.
정 로맨스 장편소설 『떳다 바바리맨』.
저자 : 정
호랑이 띠, 게자리, 그리고 소심한 O형
무언가를 쓴다는 것, 사람들에게 읽힌다는 것,
그 주제가 사랑이라 감히 행복하다 말한다.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이야기를 꿈꾸며
행복한 사랑만 가득하길 소망한다.
출간작/
눈물이 빗물 속에 젖어드는 사랑, 천생연분, 인연 그리고, 사랑을 빌려드립니다,
배신, 막상막하, 모래성, 오! 황자, 유쾌한 마녀, 러브클리닉. 허니.
연재작/
The Red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불장난
작가연합 깨으른 여자들 romancemoon.com에 거주 중.
이메일 / suda0619@hanmail.net
프롤로그 7
1. 떴다! 바바리맨 22
2. 혹 떼려다…… 67
3. 지는 게임 104
4. 손끝하나 건들면 죽어 149
5. 시작되는 연인? 착각은 자유 191
6.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 224
7. 이러면 안 돼? 돼! 254
8. 꽤 멋진 바바리맨! 사랑해 310
9. 바바리맨의 최후 340
에필로그 365
작가후기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