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빅데이터 마케팅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는 빅데이터의 가치와 활용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이다.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접목하여 성과를 도출하는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한다. 저자는 데이터를 통해 조직을 똑똑하게 개선하고 성공적인 경영 기반을 갖춤으로써 기업은 물론 사회 전반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문석현
저자 문석현은 대전과학고등학교를 거쳐 2006년 KAIST에서 만 28세에 데이터 마이닝을 주제로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졸업 이후 학교나 연구소에서 하는 연구가 현실과 동떨어진 측면이 있음을 느껴, 그간 배우고 연구한 것을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함으로써 비즈니스에 보다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자 인터넷·게임 업계에 뛰어들었다. 네오위즈와 넥슨을 거치며 경력을 쌓고, 티켓몬스터에서 데이터 중심의 경영 문화를 안착시키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비즈니스에 적절히 접목시켜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만들어 내는 것이 그의 사명이다. 데이터를 이용해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가슴에 품고, 현실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과학적인 엄밀함을 추구할 수 있는 타협점을 끊임없이 찾아나가고 있다. 몇몇 회사에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관한 컨설팅도 해주고 있으며, 네이버에서 《데이터 경영 연구소》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블로터 컨퍼런스 2014> 등에서 데이터 중심 경영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저서로는 《책을 쓴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공저)가 있다.

목차

CHAPTER 1 | 데이터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으로
비즈니스의 세계에 뛰어들다
지능이냐, 지혜냐
약장수를 상대하는 공돌이의 무기, 검증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검증의 기술
데이터가 선거 결과도 바꾼다-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데이터로 야구의 규칙을 부수다-머니볼

CHAPTER 2 | 똑똑한 조직으로 거듭나기까지
공동구매 중개업,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핵심은 영업이다
세 번의 실패, 그리고 네 번째 도전
석기시대에 우주선 만들기에 도전하다
조직에 맞는 방법을 찾아라
기업은 데이터를 어떻게 모으나?
이것이 바로 빅데이터
마침내 결과가 나오다

CHAPTER 3 | 데이터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컴퓨터는 당신이 무엇을 살지 알고 있다
추천 기술을 적용하다
나누고 쪼개야 보인다
데이터를 보면 우선순위가 달라진다
세일에 맛 들이면 제값 주고는 안 산다?!
진열 방법만 바꿔도 매출이 달라진다
언더독의 도전장
데이터에서 역전의 찬스를 발견하다
성과는 실행에서 나온다

CHAPTER 4 | 성공하는 조직, 실패하는 조직
데이터는 마술이 아니다
전방 조직이냐, 후방 조직이냐
방향부터 제대로 고민하라
데이터가 변명거리가 되는 건 곤란하다
문제는 조직 구성이다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라
이런 사람이 데이터 분석을 한다
데이터 분석가는 정말로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직업일까?

CHAPTER 5 | 데이터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직관의 함정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데이터
시키는 리더십이냐, 하고 싶게 만드는 리더십이냐
대세는 소프트파워 리더십이다
데이터가 소프트파워 리더십을 만들어 낸다
승부는 디테일에서 갈린다
데이터가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그래도 결국 데이터에 답이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