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

제시 리버모어 | 원앤원북스
  • 등록일2017-04-2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8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제시 리버모어에게 배우는 불멸의 투자법!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는 ‘추세매매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의 저서『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과『주식 매매하는 법』의 합본본으로, 제시 리버모어 결정판이라 평가받는 책이다. 두 고전 모두 원문을 충실하게 번영하였으며, 감수를 덧붙여 저자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앞부분에 수록된『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은 1923년, 에드윈 르페브르가 지은 그의 비공식 전기이다. 에드윈 르페르브는 제시 리버모어와 몇 주일간 집중적인 인터뷰를 한 후, 여기에 자신만의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글쓰기를 통해 제시 리버모어의 전설적인 투자일지를 현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그리고 뒷부분에 수록된『주식 매매하는 법』은 1940년에 이론적 정립을 위해 제시 리버모어가 직접 쓴 저서로, 놀라운 승률을 보였던 주식 매매기법을 모두 털어놓았다. 특히 시장과 주가흐름을 읽는 법, 선도 산업의 분석법, 매매타이밍 포착법, 자금운용법, 감정통제법 등을 꼼꼼하게 기록하여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투자자로 손꼽히는 제시 리버모어의 일생과 투자방법론을 한 권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더한다. 그가 어떤 투자인생을 살아왔는지, 어떻게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유지하였는지를 명쾌히 정리한 이 책은 오늘날 주식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와 문제점들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제시 리버모어
지은이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 1877~1940)
‘월스트리트의 곰’, ‘추세매매의 아버지’…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투자자로 꼽히는 제시 리버모어 이름 앞에 붙는 화려한 수식어들이다. 제시 리버모어는 가치투자법과 더불어 오늘날 주식매매기법에서 중요한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추세매매법을 확립한 ‘추세매매의 아버지’로 불리는 거물이다. 1877년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리버모어는 14세 때 보스턴의 한 증권회사 시세판 담당자로 일하며 단돈 5달러로 주식매매를 하게 되었는데, 1년 뒤 회사에서 받는 급료보다 투자수익이 많아지자 아예 전업투자자로 변신했다. 그는 추세 발생시점을 기다려 자금의 일부를 진입한 다음, 추세가 강화되면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는 피라미딩방식을 사용해 1929년에는 자산을 1억 달러 이상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현재 가치로 따진다면 원화로 무려 2조 원 가까운 금액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성공한 개인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정불화와 우울증으로 1940년 63세의 나이에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사망 후 그가 남긴 것은 1만 달러가 채 안 되는 부동산뿐이었지만 그의 투자철학과 투자기법은 지금까지도 불멸로 남아 세계의 수많은 주식 고수들과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은이 에드윈 르페브르(Edwin Lefevre, 1871~1943)
19세부터 저술활동을 시작해 53년 동안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소설가로서 명성을 떨쳤다. 1922년 <Saturday Evening Post>에 제시 리버모어를 모델로 한 소설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을 연재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유명작가로 떠올랐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 책은 장장 80년이 넘게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고, 금융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영원한 고전이 되었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르페브르만의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글쓰기는 매혹적인 전기와 역사적 사실들을 조화시켜 한 차원 높은 투자서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르페브르는 누구와 만나든 10분 정도만 이야기를 나누면 그들의 인생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통찰력과 상상력을 지녔던 인물로,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당시 월스트리트의 큰손이던 제시 리버모어와 몇 주일간에 걸쳐 집중적인 인터뷰를 했다고 전해진다.
옮긴이 윤지호(한화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장)
한화증권의 광화문지점 브로커 및 자산운용본부 주식운용역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5~2006년 매경·한경 Best Analyst(차티스트 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증권업협회에서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및 실전투자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최신 기술적 분석』,『머니게임의 영웅(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데이트레이더의 완성(공역)』이 있다.
옮긴이 노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한국산업은행과 바클레이즈은행 서울 지점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부의 분배』,『의미있게 산다는 것』,『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 탐욕과 공포를 이해한 추세매매의 선구자

첫 번째 책『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1. 월스트리트에서는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14세에 주가의 움직임을 예상하다
15세에 투기를 시작해 1천 달러를 벌어들이다
불법증권거래소에서 두려워하는 인물로 부각되다
불법증권거래소의 속임수를 직감하다

2. 주식투자에 있어 게임의 규칙을 깨닫다
주식시장에서 매일 매매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주식투자에도 게임의 규칙이 있다는 걸 깨닫다
꼬마 투기꾼이라는 소문으로 거래를 거절당하다
불법증권거래소의 사기꾼들을 혼내주다

3. 첫 번째 파산을 맞다
자신과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다
돈을 벌어야만 판단이 옳은지 알 수 있다
1901년, 유례없는 주식시장의 호황기
1901년 5월 9일, 첫 번째 파산을 맞다

4. 월스트리트에서의 주식매매를 위해 종자돈을 마련하다
고향에 돌아가 다시 거래를 시도했지만 거절당하다
뉴욕으로의 입성을 위해 다시 거래를 시작하다
불법증권거래소들의 난무하는 사기꾼 행각
월스트리트로 가기 위한 종자돈을 충분히 모으다
세 번째로 간 월스트리트에서 게임의 법칙을 배우다

5. 큰돈을 벌려면 전체 시장과 그 추세를 파악하라
그래프를 읽기보다는 시장의 장세를 파악해야 한다
도박과 주식의 차이를 배우다
진득하게 앉아 때를 기다리라는 터키의 교훈
큰돈을 벌고 싶다면 전체 시장과 그 추세를 파악하라

6. 샌프란시스코의 지진과 예감으로 귀중한 경험을 하다
나 자신의 예감만을 믿고 행동하다
샌프란시스코 지진과 맞물려 예감만으로 수익을 내다
솔깃한 정보보다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한다

7. 추세매매의 핵심인 피라미딩전략을 구사하라
적절한 시기에 피라미딩전략을 구사하라
월스트리트의 큰손이었던 노인의 현명한 투자
한꺼번에 사지 말고, 때를 기다렸다 팔 수 있을 때 팔아라

8.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큰돈은 시장의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닫다
1906년도 이후의 심각한 경제 상황의 위기를 예상하다
주식거래 12년째, 때를 기다리지 않아 빈털터리가 되다
현명한 투자자는 1년 먼저 시장을 내다본다
사건들의 논리를 따른다면 돈을 벌 수 있다

9. 주식시장의 대폭락과 올바른 판단
강세장이었던 아나콘다코퍼 주식을 매수하다
약세장이라고 판단하고 공매도한 결과 큰 수익을 얻다
뉴욕으로 돌아가 공매도에 성공하다
1907년 주식시장 대폭락과 월스트리트의 구원자 J.P. 모건
1907년 10월 24일, 내 인생 최고의 날

10.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수에 대한 인식과 실수를 통한 깨달음
주가테이프를 현명하게 보는 방법
실제 거래시 특히 인간의 본성을 경계하라
항상 돈을 벌 수 있는 포지션을 확보하는 간단한 방법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약점이 투기에서는 치명적이다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1. 진정한 투기자들의 심리와 현명한 사고방식
진정한 투기자는 돈보다 행동에 더 집중한다
유능한 투자자, 에디슨 캐먹의 투자에 대한 사고방식
면화시장에 관심을 갖고 7월 만기 면화를 매수하다
하늘이 준 기회, 면화를 전부 처분하다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12. 남에게 절대로 설득당하지 마라
퍼시 토마스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하다
누구나 비상한 매력의 소유자에게 설득당할 수 있다
퍼시 토마스에게 설득을 당해 균형감각을 잃다
가장 어리석은 거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다 실패하다
경험의 법칙을 위반한 대가를 뼈저리게 깨닫다
주식시장이 돈을 벌게 해준다는 생각은 착각일 뿐이다

13. 주식시장에서 도덕적인 의무는 필요치 않다
월스트리트의 투기자에게 자만은 치명적이다
주식투자자로서 가장 이상하고 불행한 사건의 발단
균형감각을 회복해 재기에 성공하다
감사하는 감정은 사람을 꼼짝 못하게 만든다
주식시장에서 도덕적인 의무 같은 것은 필요치 않다

14. 계획에 없던 일이 발생하면 그 기회를 마음껏 활용하라
많은 빚 때문에 평생 처음 좌절감을 느끼다
파산신청을 하고 종자돈을 마련하다
루시타니아 호의 격침으로 인한 주식시장의 폭락
강세장에서 마음껏 공격적 투자를 하다
1916년 정보유출사건이 일어난 해에 300만 달러를 벌다
윌슨의 평화협정과 독일의 무제한잠수함전
1917년 초 부채를 모두 갚고 재기에 성공하다

15. 정부정책에 맞서면 안 된다는 교훈을 배우다
오로지 사실에 충실해야 큰돈을 벌 수 있다
커피가격의 상승을 예감해 커피선물을 사들이다
예상치 못한 거래규칙 변경으로 손해를 보다
어떤 조작도 가격을 폭락시킬 순 없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