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질 때도 아름다워야』는 저자 최성룡의 소설이다. 저자는 이 소설의 주인공 민지후를 통해 노년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진정한 행복이란 어디에 있는지 절실하게 깨닫게 해준다. 또한 사랑하면서도 자꾸만 어긋나는 민지후와 주변 사람들의 부부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다시 아름다운 사랑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다.
저자 : 최성룡
저자 최성룡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수출입은행 뉴욕 근무 6년, 한국수출입은행 이사, 금호생명주식회사 사외이사, 삼성엔지니어링주식회사 고문 등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앙코르 인생을 그린 <골든 에이지>, 첫사랑의 여인과 노후를 연인같이 보낸다는 <사랑의 전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삶을 그린 <낙원의 계단>, 사랑을 집중적으로 다룬 시집 <사랑한다는 말밖에> 등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작가로 주로 노후의 인생에 대하여 저작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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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