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사장의 원칙

신현만 | 21세기북스
  • 등록일2019-11-05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0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경쟁의 판도를 바꾸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다!
제프 베조스, 마크 저커버그 등 최고의 기업 리더들이 선택한 인재경영 전략
사회적으로 중국의 적극적인 인재 영입이 화제다. 중국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미국 등에서 첨단 분야의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 기존 연봉의 3~5배 이상을 제시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인재를 끌어들이고 있어 ‘국가 간 인재전쟁’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다. 이렇게 ‘인재전쟁’이 일어나는 근본 이유를 살펴보면 많이 생산해서 많이 파는 산업경제시대가 지나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혁신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사람들이 성과를 내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10년 전만 해도 세계 최고 기업 하면 에너지, 은행 금융 분야 등 전통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이 주로 꼽혔으나 현재는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높은 상위 10개 기업 중 6개가 플랫폼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산업은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기업의 인력 운용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영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창의적인 인재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일 잘하는 팀을 만들 것인가이다.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의 신현만 대표는 경영자들이 부딪치는 인재경영 문제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30여 년간의 경험을 담은 『사장의 원칙』을 출간했다.『사장의 원칙』은 경영자들이 경쟁의 판도를 바꾸고 지속성장을 하는 기업을 만들려면 누구를 어떻게 뽑아야 할지, 누구를 곁에 두고 일해야 할지, 어떻게 찾아내 영입할 것인지에 대해 해답을 알려준다. 성장정체로 고민하는 리더,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싶은 경영자, 임원, 현장간부, 인사담당자들을 위한 인재경영 지침서!

저자소개

저자 : 신현만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이다. 언론인이자 리더십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정치부와 사회부를 거쳐 경제부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사장실 비서부장과 기획부장으로 일했다. 한겨레신문 자회사인 한겨레커뮤니케이션스를 설립해 초대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경제주간지 「Economy21」과 증권투자주간지 「Think Money」, 여성 골프월간지 「Golf for Women」을 발행하고 기업평가와 컨설팅사업을 전개했다. 아시아경제 사장을 역임했으며 열린사이버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지냈다.
현재 커리어케어(www.careercare.co.kr)의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저서로 『사장의 생각』, 『왜 출근하는가』, 『보스가 된다는 것』,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입사 후 3년』, 『이건희의 인재공장』,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_ ‘제2의 인재 엔진(talent engine)’을 장착하자

1장. 100조 기업을 일군 사장들의 인재경영 기법
넷플릭스는 어떻게 초고속 성장 기업이 되었나
구글의 직원 해고 비율이 낮은 이유
지멘스의 인재 영입, 그 실패와 성공 이야기
피앤지(P&G)는 왜 채용 시스템을 바꿨을까
애플은 성공하고 IBM은 실패한 것
아마존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구글의 3조짜리 어크하이어(acq-hire)

2장. 되는 기업, 되는 사장의 인재관리는 어떻게 다른가
[보상] 텐센트 장샤오롱은 CEO보다 연봉을 얼마나 더 받을까?
[상승작용 효과] 실리콘밸리 인재들의 직장 선택 기준
[조직 적응] 64퍼센트는 실패한다. 인재 영입 성공의 3가지 조건
[인재 등용] 짐 콜린스부터 잭 웰치까지 경영 구루가 강조한 단 한 가지
[승진] 하이얼, 샤오미, 알리바바의 공통점
[동기부여] 최고와 평균의 격차 1,200퍼센트, 최고의 기업을 만드는 전략
[발묘조장] CEO가 CFO보다 이직이 어려운 이유
[승계] 뱅크오브아메리카, 모토로라, 제니스, 이들은 왜 몰락했을까

3장. 기업가치 100배 키우는 조직문화
[다양성] 바나나는 왜 멸종 위기에 처했나
[기업 문화] 두 번의 파산 신청, 세 번째 닥친 도산 위기
[개선 방법] 조직에 부적합한 직원을 걸러내는 기준
[팀 구축] 미국 야구의 전설, 빌리 빈 단장의 꼴찌 탈출기
[성장 전략] 성장 정체 원인의 87퍼센트는 내부에 있다
[시스템] 지속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 어떻게 만들 것인가
[리더십] 사장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리더십 파이프라인
[핵심 과제] 스티브 잡스와 애플은 왜 유통 전문가에게 미래를 맡겼을까
[조직관리] G2에서 G3 시대로, 최고인사책임자가 필요한 이유
[문제 해결] 최고의 전략가는 2인자 활용법을 안다
[목표 달성] 인재를 끌어들이는 브랜드

4장. 인재경영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오류
[결정] 중국 병법서에서 배우는 인재 검증 전략
[채용 기준] 제왕의 교과서 『인물지』에서 배우는 채용의 7가지 오류
[리크루트] 40퍼센트의 실패, 적임자 제대로 찾는 법
[지속성] 유능함의 본질,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선점] 불황, 몸집을 줄여야 할까, 인재에 투자해야 할까
[관점] 대기업 출신 임원 영입, 왜 실패하나
[양성] 천재적인 조직 만드는 법
[극복] 직원 퇴사라는 함정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
[경영체제] 가족기업의 수익률은 왜 높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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