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가장 조용한 집구석, 초하이텐션 방가네 패밀리의 숨겨진 일상! 나이·연령 불문 온가족이 구독하는 채널, 65만 방아지들이 아끼고 애정하는 가족 ‘방가네’. 악플 지옥 유튜브 생태계에서 유독 선플들이 가득하고, 구독자수 대비 조회수가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이 채널의 최강 매력은 얼핏 보면 그저 웃기고 신나는 화목한 가족인데, 알고 보면 가족들 면면이 어려서부터 겪은 다사다난한 사건들 속에서도 가족을 도움닫기 삼아 이겨냈다는 명징한 진리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방가네의 첫 에세이 『오늘도 평화로운 방가네입니다』에서는 유튜브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방가네 가족의 화양연화 스토리와 그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가족 내공’이란 무엇인지 탈탈 털어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호탕한 기운으로 번아웃된 일상을 회복하고, 뻐근한 감동으로 각자가 앞으로 전진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방가네
방효선, 방효진, 방철용, 세 남매의 일상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채널 ‘방가네’는 ‘방아지들’이라 부르는 구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를 형성하고 있다. 밖에선 아이돌, 집에선 순둥이 막내 방철용(미르, 1991년생), 방가네 흥행의 일등공신 미친 존재감의 둘째 방효진(고은아, 1988년생), 가장 연예인 같은데 유일한 비 연예인 첫째 방효선(1987년생) 그리고 세 남매의 외모에서 텐션까지 거푸집인 부모님까지. 얼핏 보면 마냥 밝고 화목한 가정이지만 공황장애, 우울증, 우여곡절 많은 가족사 등을 극복한 사연을 공개하며 구독자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과 밝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유튜브 방가네 https://www.youtube.com/channel/UCaPILmoV3QD5i0x5eld2oaA
인스타그램
방효선: imxux9
방효진 : koeuna88
방철용 : 91_mir_0310
방가네로 초대합니다
방가네는 이런 평가를 받습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1부 방가네 더 비기닝
1 방가네 in 약수리_ [3삼매]
[철용] 장성의 검정고무신
[철용] 20년 전으로 돌아가다
[철용] 저 산도 내 산, 이 산도 내 산
[효선] 사고도 같이, 도망치는 것도 같이!
[효진] 시골의 이단아들
[철용]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
2 시골 소녀 홀로 상경하다_ [은아]
떡잎 ×. 출생부터 남다르다
효선 언니의 손가락, 타닥!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악’
꿈의 계단 밟기
이 구역의 허세왕
방가네는 사랑을 싣고
동해의 히치하이커
개천에서 용 된 고은아!
내 인생 최초의 플렉스
라떼는 말이야!
고은아의 황금 사과, 금실이
우리 엄마예요
3 나도 어른은 처음이라_ [효선]
덕심으로 이겨낸 사춘기
인천상륙작전,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
꿈? 없어요, 그딴 거!
임신 우울증을 무릎 꿇게 만드는 내 동생
4 인생의 화양연화_ [철용]
5천 원과 맞바꾼 사춘기
미르를 탄생시킨 치느님
쟤 누구야? 고은아 남동생?
안녕하세요, 엠블랙 미르입니다
이렇게 바쁘다고? 프로의 세계
응답하라 약수리
CHUL DRAGON
그래서 화양연화가 언제라고?
2부 오늘도 평화로운 방가네입니다
1 누나, 내 유튜브에 나와볼래?_ [철용]
나 지금, 추락하니?
도전의 이유
500을 3으로 만드는 기적?
힘내라는 말 대신
‘나’를 위한 돈 쓰기
인생의 롤모델
배우 고은아 말고, 인간 방효진
2 지금 이대로 행복해!_ [은아]
방황의 시작
내가 붙들 수 있는 팔
외출 시 준비물
누나, 나랑 유튜브 한번 찍을래?
꽃무늬 파자마의 탄생
고은아 옷입니다?!
수상의 영광을 돌립니다
나를 살린 건, 팔 할이 〈방가네〉!
[유튜브 ‘방가네’ 별책부록]
60만? 이거 꿈 아니지?
누가 고은아 좀 데리고 가줘요
남동생이길 포기하고 싶다
제말 그만 좀 싸워
누나들 때문에 독립하고 싶어요
아빠의 생신 파티도 조용할 순 없지
3 더도 말고 덜고 말고 지금처럼만!_ [효선]
반대가 끌리는 이유
호평동 치타
행복은 결국 내 안에 있어!
엄마의 이름으로
돈을 버는 이유
방가네에서 최고의 상은?
생각의 커튼 걷기
+[은아] 생각없이!
+[철용] 내가 바라는 건 오직 하나~!
+[효선] 따로 또 같이
[방가네 패밀리 Special Page]
부모님의 연애 보고서
장성판, 사랑과 전쟁
결혼식에 참석하다
견터뷰
Thanks to 이 세상 모든 ‘방아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