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그날, 너는 무엇을 했는가

마사키 도시카 | 모로
  • 등록일2022-12-0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평범하고 행복한 주부였던 미즈노 이즈미. 평온했던 이즈미의 삶은 아들 다이키의 사고사로 180도 달라지고 만다. 사고 후 15년이 흘러 젊은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주요 참고인인 불륜 상대는 행방불명됐다. 수사에 나선 형사 미쓰야와 가쿠토는 무관해 보이는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연결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다이키는 왜 죽어야만 했을까? 사랑 이면에는 어떤 어둠이 숨어 있었을까?

저자소개

저자 : 마사키 도시카
1965년 출생. 홋카이도 삿포로시 거주. 2007년 〈지다 피다 돌다〉로 제41회 홋카이도신문 문학상 수상. 2013년 자식에 대한 비뚤어진 모정을 그린 《완벽한 엄마》가 간행되어 화제에 올랐다. 다른 저서로는 《구마가네 일가의 외동딸》 《어른이 될 수 없어》 《가장 슬프다》 《요람에 묻다》 《쓰레기의 결정》 등이 있다.

역자 : 이정민
세로읽기와 가로쓰기의 바다를 유영하는 일본문학 번역가. 출판 및 일본어 전공. 일본 도쿄의 회계사무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귀국 후에는 일본인 주재원의 전속 통역으로 근무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와 사이에 매료되었다. 현재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을 기획 및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오만과 선량》 《어긋나는 대화와 어느 과거에 관하여》 《슬로하이츠의 신》 《아침이 온다》 《파란 하늘과 도망치다》 《둘이서 살아간다는 것》 《신의 아이》 《요철》 《최저》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날개가 없어도》 《언덕 중간의 집》 등이 있다.

목차

1부
2부
옮긴이의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