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사랑하기 위해 나부터 사랑하기로 했다”
18만 연애심리상담 유튜버 강탱이 말하는 당신이 ‘을의 연애’에 빠지는 이유
상처받기 싫어 상처 주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만 애쓰는 연애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 18만 구독자의 사랑을 응원하고 위로해왔던 연애심리상담 유튜버 강탱의 첫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저자의 유튜브를 통해 사연을 보내온 사람들은 사랑뿐 아니라 가족, 친구 등 다양한 관계 안에서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수많은 고민들을 안고 있었다. 데면데면한 사이든 가까운 사이든, 각각의 거리에서 오는 걱정과 불안들에 대해 저자는 이런 결론을 내린다. 모든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길, 그것은 언제나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를 우선하는 일이라고.
저자가 이 책에서 거듭 강조하는 것은 아무리 상대를 사랑하더라도 ‘나를 먼저 사랑하기’다. 나아가 지금도 연애로 마음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체적인 삶을 위한 심리상담을 담았다. 서툰 연애의 늪에서 벗어나 더 나은 존재로 거듭나려는 당신에게 위안을 주는 글이 되길 바란다.
저자 : 강탱
저자 : 강탱
더 사랑해서 더 아픈 사람들을 위해, 사랑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연애심리상담 유튜버. 현실적이면서도 다정다감한 조언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강탱의 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kangtaen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