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성장할 것인가,
시장을 떠날 것인가!”
투자 경력 100년, 3인의 대가가 한국 금융시장에 던지는 진중한 화두!
당신을 투자의 안전지대로 인도하는 길잡이 같은 책!
★★★‘현명한 투자’의 답을 찾고, ‘행복한 부자’의 길로 나아가는 법★★★
200만 구독 삼프로TV 강력 추천 |
한국 금융시장의 역사와 함께해온 경험과 통찰 |
동학개미들의 SOS에 답하는 최고의 로드맵 |
코로나19 이후 경제시장이 위험에 빠지자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추며 유동성을 공급했고, 정부는 재난지원금 등의 이름으로 국민들에게 돈을 건네주었다. 그렇게 쌓인 돈이 주식시장으로 향하면서 주식시장은 펄펄 끓는 그야말로 ‘불장’이 되었다. 삼성전자, 카카오 같은 우량주식들은 연이어 최고가를 달성하며 ‘동학개미운동’에 보다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그때 처음 주식시장에 발을 들인 투자자는 1~2년 만에 주식계좌가 불어나는 기쁨을 맛보았으며, ‘영끌’ ‘빚투’ 등 대출까지 동원하겠다는 적극적인 투자자까지 나타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그리고 2022년,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주식시장은 금리 인상, 긴축, 러시아 전쟁, 유가 급등 등의 이슈로 하락장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2년 치 수익을 반납하는 것은 물론, 마이너스 수익률까지 보고 있는 실정이다. 처음 겪는 위기에 공포감을 느끼고 주식시장을 떠날 것인가? 아니면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인가? 결정은 여러분에게 달렸다.
이 책의 저자 김동환, 박세익, 김한진, 3인의 투자 경력의 합은 100년에 달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주식시장을 덮친 여러 번의 위기를 극복하며 금융업계에 살아남은 생존자라는 것이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그들에게는 오히려 다채로운 생존전략을 체득할 수 있는 값진 시간으로 기록됐다. 어떻게 시대 변화에 적응했고,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지를 각자의 경험담을 통해 대응 원칙, 방법론 등을 나눈다.
이 책은 200만 「삼프로TV」 구독자들이 끊임없이 보내는 SOS 요청에 답하기 위해 ‘동학개미들의 스승’들이 발 벗고 나선 결과물이다.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투자자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또 미래에는 어떤 경제위기가 도래할 수 있는지 알리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키보드를 두드렸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경제적 자유’는 무엇인지를 되새기며 투자의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독자 여러분을 생존의 안전지대로 인도하기 위한 세 현인의 따뜻하고 간절한 마음이 닿길 바란다.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투자자의 길을 묻다”
흔들리는 투자자들을 다잡아주는 100년의 지혜
저자 : 김동환
삼프로TV 진행자
구독자 200만, 경제 부문 1위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진행자이며, 이브로드캐스팅 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있다. 여의도 재야의 고수들을 섭외해 국내외 시황, 투자 전략 등을 나누는 등 ‘동학개미운동’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오픈스튜디오·교육·출판 등으로 콘텐츠 플랫폼의 영역을 넓혀가며 투자자들이 정보의 격차 없이 투자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포브스코리아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100인’에 선정되는 등 경제 전문가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개미는 뚠뚠」, 「집사부일체」 등에 주식 멘토로 출연하며 대중들의 금융 길잡이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금융을 전공했으며 베어링스를 거쳐 하나금융투자 이사, 리딩투자증권 전무, 리딩투자자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기업금융 전문가로서 약 30년간 국내외 주식, 채권, 부동산, 외환 투자를 섭렵했고, 금융위기 직후 해외 채권투자로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저서로는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인플레이션의 시대』, 『빅히트』 등이 있다.
저자 : 박세익
체슬리주식회사 대표
11년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근무했던 인피니티투자자문을 그만두고, 2021년 6월 체슬리(Chesley)주식회사를 설립했다. 피터 린치의 마젤란펀드를 벤치마킹하며 ‘위대한 기업’을, 신뢰와 공익을 중시하며 ‘존경받는 기업’을, ‘고객과 직원이 함께 부자 되는 기업’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1994년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유투자자문에 입사해 2년 반 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다가 미국 콜로라도 덴버대학에서 재무학석사(MSF)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주식운용팀을 시작으로 KT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제일저축은행, 인피니티투자자문 등을 거치며 국내주식, 해외주식, 파생상품 등을 운용했다. 저서로는 『투자의 본질』이 있다.
저자 :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한국 증권가에서 36년간 활동해온 이코노미스트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을 거쳐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피데스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KTB 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으로 글로벌 자산 전략을 담당했다. 2021년 증권사를 은퇴하며, 경제 유튜브 ‘삼프로TV’의 이코노미스트로 인생 2막을 열었다.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조선일보&FnGuide 등이 주관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에서 경제 분석과 자산 배분 부문 최다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정부부처와 여러 금융사의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투자의 신세계』,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코로나 투자 전쟁』, 『빅히트』, 『경제 트렌드 2019』, 『인플레이션의 시대』 등이 있다.
서문
“오래 머무르면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_ 김동환
▶ 제1장. 의미 있는 부자가 된다는 것
- 부자의 조건
- 경제적 자유의 진짜 목적
- ‘부자 되기’의 난이도
- 부자의 기초 체력
▶ 제2장. 시드머니 제대로 키우는 방법
- 대출을 최소화하라
- 시드머니가 10배로 불어나는 순간
- 시드머니는 목표액의 10%가 적당
- 돈을 벌어야 인정받는 직업을 택하라
- 견고함은 시간으로 빚어진다
▶ 제3장. 나답게 투자한다는 것
- 투자란 무엇인가
- 돈 되는 비즈니스 모델과 밸류에이션
-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 나의 3가지 매수ㆍ매도 원칙
- 소음과 정보를 가리는 방법
- 무엇을 위해 투자하는가
“긍정 에너지로 가득찬 변화 사냥꾼이 됩시다”
_ 박세익
▶ 제4장. 투자를 업으로 하는 사람
- 성장하며 깨달은 여러 가지 원칙들
- 적성의 발견
- 외환위기와 유학생활
▶ 제5장. 시너지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라
- 나의 생존 도구는 ‘조직관리’
- 조직관리의 2원칙
- 팀을 긍정 에너지로 채우는 5가지 실천 기술
▶ 제6장. ‘변화’에서 생존의 답을 찾아라
- 핵심은 시장분석
- 생존의 키워드, 빼따꼼쁠리
- 두려움과 용기
- 나는 ‘변화 사냥꾼’이다
- 무념무상
▶ 제7장. 금융강국의 조건
- 한국 투자자들, 금융에 눈뜨다
- 위기에 봉착한 금융 시스템
- 신뢰의 둑이 무너지고 있는 한국 주식시장
- 잘못된 결정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 물적분할을 선택한 이유
- 기업과 주식시장이 건전해야 하는 이유
- 기업과 투자자, 상생의 길
- 제조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목표
“내가 틀렸다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_ 김한진
▶ 제8장. 주식시장에서 30년, 생존하며 알게 된 것들
- 주관을 갖되 유연하게 대응하자
- 30여 년 전 메모에서 발견한 불변의 투자 원칙들
- 리서치 메모1. 주가의 본질은 무엇인가
- 리서치 메모2. 돈벌이 엔진을 찾자
- 리서치 메모3. 경제지표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 제9장. 위험의 본질을 알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 고수는 위험을 먼저 파악한다
- 경기가 어디쯤 있는지만 알아도 절반은 성공이다
- 경기 흐름에서 주도주가 보인다
- 위기는 곧 기회
- 경제위기를 만드는 순환고리: 부채 급증과 통화 팽창, 자산시장 과열
- 자산시장의 위기에서 발견한 힌트
▶ 제10장.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얻은 투자 교훈
- 증시 패턴과 주도주의 변화
-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상상 초월의 위기 속에서 배우다
- 2000년 닷컴 버블: 가짜 성장주의 허무함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미국도 망할 수 있다고?
- 코로나19 경제 위기: 위기의 변신, 자산 인플레와 실물 인플레
▶ 제11장. 미래 경제위기를 피하고 생존하는 법
- 코로나19 이후의 세상 5가지 변화 키워드 ‘COVID’
- 1. 화폐전쟁(Currency hegemony): 환율변동과 미중 갈등 내재
- 2. 과잉 유동성(Overflow): 유동성의 두 얼굴
- 3. 변동성(Volatility): 돈 잔치 다음에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
- 4. 혁신성장(Innovation): 무서운 속도의 기술혁신과 독과점화
- 5. 차별화(Differentiation): 기울어진 운동장을 이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