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김재식 | 위즈덤하우스
  • 등록일2021-12-03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9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함께하고 싶은 봄, 마음만은 늘 가까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단 한 권의 관계 처방전

이 책은 16년간 200만 팔로워의 뜨거운 공감을 얻은 김재식 작가의 다섯 번째 책이자 사람 사이 관계를 중점적으로 다룬 첫 책이다. 출간한 지 6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했고,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이 책의 저력은 사람들의 영원한 고민인 인간관계에 대하여, 때로는 내 마음 돌봄을 등한시하면서까지 되고자 했던 ‘좋은 사람’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데 있다.
관계의 해답은 결국 나 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게 좋은 사람일 순 없다.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나의 소중함을 알고, 내 곁의 좋은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재식
영화를 보는 것보다
음악을 듣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며,
살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진을 찍고 여행하는 것을 즐깁니다.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삽니다.
사람들은 이런 내가 부럽다고 하지만
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늘 동경하며 삽니다.

출간한 저서로는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세 줄짜리 러브레터』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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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순 없어

외로움은 함께할 때 더 자주 와
손절을 잘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어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너무 많이 주려고 하지 마
관계의 신호등
관계의 안전거리
내 옆에 두고 싶은 사람
슬픔을 나눌 때 관계는 더 깊어져
당신의 다친 마음을 더 소중히 보듬어주기를
관계의 키를 쥐는 방법
너무 집착하며 애쓰지 않아도 돼
안 맞는 게 아니라 잘 모르는 거야
함부로 말하지 말기
관계가 무너지는 순간
꼭 같이 아파야 하나
계속해서 움직여야 넘어지지 않아
미리 정해진 답 같은 건 없어
함께한 노력 때문에 빛나는 거야
그 사람은 바보가 아니야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해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
배려는 가슴속에 남는다
아닌 건 아닌 거야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기
이번 한 번뿐이라는 거짓말
내 기분이 더 중요해
그냥 곁에 있어줘
연락의 빈도가 관계의 척도는 아니야
상처에서 자유로워질 것
중요한 건 그 안에 담긴 꾸준함이야
분위기를 읽는 사람
잘해주는 걸로는 부족해
내 사람들만으로도 인생은 벅차
시간은 한정돼 있어
침묵은 금이 아니야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어
척하지 말기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좋아
참는 건 외면하는 거야
갑과 을의 문제가 아닌
나 역시 나쁜 사람일 수 있어
중요한 건 같은 마음이란 거야
원인은 나한테 있는지도
말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상처의 역설
준 대로 고스란히 받는다
기억은 다르게 적혀

2장.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로또 당첨에도 노력이 필요해
내가 사랑하는 나에게
대충 사랑할 것
포장지보다 알맹이가 중요해
게으른 게 아니라 지친 거야
마음에도 해우소가 필요해
터널은 지나가는 길의 일부일 뿐
이별보다 어려운 게 이해야
가끔은 모난 사람이 되자
장점이 때론 맹점이 되기도 해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는 이유
감정은 소비재야
비중 없는 조연들은 지나가게 두자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그림자에 속지 마
부디 계속 아름답기를
뿌리 깊은 나무 같은 사람
행복해지고 싶을 때 읽어볼 것
의심하기 전에 수고했단 말부터
평범한 사람은 없어
꼭 티를 내야 안다
과소평가보단 과대평가가 나아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는 방법
시간이 없는 건 마음이 없어서야
나보다 더 나를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없어
내 선택이 옳아
그냥 나로서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
생각한 대로 된다
마음의 잔고장을 방지하는 방법
시간은 약이 아니야

3장. 사랑은 그 사람을 배우는 거야

내가 하고 싶은 사랑
마음의 크기에 집착하지 않기
어떤 모습이라도 좋아
먼저 말해달란 소리야
당신을 바래다주는 길
이런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것들
너라는 계절
가끔은 생뚱맞게 말해줘
소소하지만 진실된
사랑이 어려운 이유
뜨거운 걸 바라는 게 아니야
먼 미래보다 지금을 이야기하자
예쁘게 말해야 하는 이유
단정 짓지 않기로 해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노력하기
한 번 깨진 그릇은 붙이기 어려워
용기를 내야 미련이 없다
사랑은 발견이야
그 양을 누가 잴 수 있을까
본성은 변하지 않아
온 힘을 다해야 후회가 없어
사랑해서 힘든 게 아니야
권태기
다른 이유는 없어
나는 너에게 구걸하지 않았어
그때는 스쳐 지나가야 한다
사랑 같은, 사랑 아닌 것들
아무도 없는 들판에 홀로 서 있을 때
널 그만큼 좋아하지 않아
자석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
혼자서 잘해주고 슬퍼하지 마
나에게는 오래된 이별이었다
나는 너를 사랑했던 걸까
이제 그만 놓아줘
엉킨 실타래라고 하더라도
양쪽 다 반쪽이 된다
괜찮지 않은 안부
봄은 와
입장의 차이일 뿐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진 않은지
가끔 널 그려보곤 해
추억은 끝까지 가
네가 오지 못하게 문을 닫았다
그에게 아무 소식도 없는 이유
다시 겨울

4장. 지금은 나를 돌보는 시간

나에게 안부 묻기
돌아보니 나를 망친 건 나더라
아직 보이지 않는 것뿐이야
머릿속 가득찬 생각을 비우고 싶을 때
살면서 엄마가 들려준 몇 가지
행복했던 그때로 가주세요
바람이 들려주는 이야기
가득찬 게 아니라 제로의 상태
불안도 습관이야
돌아보면 그리운 시절이 될 테니까
지금 당장 200% 행복해지는 법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알게 돼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을 뿐
스스로에게 시간을 줘
때론 피하는 게 상책이야
내 멋대로 행복해지기
가까이할 사람과 멀어질 사람
덜 가지더라도 자유로울 것
모든 게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뒤돌아보며 앞으로 갈 순 없어
지금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할 수 있는 일만 하기
모든 건 또 다른 시작을 위한 과정일 뿐
하면 된다는 말
있을 때 잘해
언제나 나를 지키며 하루를 살아가기를
망각이라는 선물
어른이 된다는 것
가정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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