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력은 "Yes"와 "No"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느냐로 가늠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듣기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굿 리스너"가 되라는 명언은 한두 사람이 한 이야기가 아닐 정도로 듣기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 그러나 국내 어학시장은 회화 중심으로 돌아간다. 도서나 강의 모두 회화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
듣기 강의가 전무하던 수원에 듣기 강좌 도입을 주장하던 필자는 어학의 원칙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영어는 듣기가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듣기가 해결되지 않으면 회화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회화 공부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상대방의 말은 무시하고 자기 말만 하면 과연 소통이 될까? 소통의 기능을 외면한 회화라면 왜 그렇게 악착같이 배우려 할까?
영어전문가인 저자의 청취 노하우를 이 책에서 보고 ‘스스로 학습법’을 확인해보자.
저자 : 유지훈
저서로 『남의 글을 내 글처럼』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비롯하여 『월드체인징(개정증보판)』, 『아빠의 사랑이 딸의 미래를 좌우한다』, 『성공의 심리학』,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퓨처 오브 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 정보기관의 글로벌 트렌드 2025』,『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다.
Prologue
Chapter 01_Tonight breaking news
Chapter 02_It’s great to have you with us
Chapter 03_We’re going to begin with news
Chapter 04_Stephanie Ramos leading us off
Chapter 05_Stephanie with us tonight
Chapter 06_In the meantime, we turn to
Chapter 07_We are also tracking
Chapter 08_As I mentioned a moment ago
Chapter 09_Tonight we’ve learned
Chapter 10_We’re going to move on
Chapter 11_When we come back here tonight
Chapter 12_Finally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