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사후 500주년 기념작
전 세계 17개국 출간 화제작
“르네상스적 인간이라고 불리는 다 빈치야말로 우리가 풀고 싶은 궁극의 미스터리다”
줄거리를 파악하기 전부터 눈길을 끌고 흡인력을 발휘하는 소설이 있다. 핵심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인데, 마르코 말발디는 굉장한 이야기꾼이다. 이 책은 마르코 말발디의 대표작으로 그는 르네상스의 핵심 시대를, 넘치는 재기와 위트를 가지고 상상해냄으로써 독자들을 완벽히 유혹한다. 이 이야기는 역사소설이자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미스터리 소설로 지적 스릴러를 대표하고 있다.
저자 : 마르코 말발디
마르코 말발디는 피사에서 태어났다. 노르말레대학교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전작으로는 바텐더 마시모와 네 명의 나이 많은 형사들이 등장하는 『바 루메 시리즈』 등이 있다. 그는 범죄 소설로 ‘이솔라델바 상’과 ‘카스티글리온첼로 상’을 받았다.
역자 : 김지원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물의 운동능력에 관한 거의 모
든 것』 『여성의 설득』 『오버스토리』 『나의 살인자에게』 『티어링 3부작』 『산책자를 위한 자연수업』 『지구 100 1·2』 『7번째 내가 죽던 날』 『루미너리스 1·2』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바다기담』과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등이 있다.
등장인물
프롤로그
시작
2
3
촛불 아래서
4
5
지아코모 트로티의 책상에서
6
7
8
촛불 아래서
지아코모 트로티의 책상에서
9
10
할 일
11
지아코모 트로티의 책상에서
12
12하고 하나 더
12하고 하나 반 더
14
끝맺는 편지 세 통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