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자 고사성어를 자주 쓰면서도 뉘앙스를 정확히 몰라 애매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상대로부터 고사성어를 들었을 때 헷갈려하는 일도 종종 있다. 한자만 제대로 알면 의미를 금방 파악할 수 있는 고사성어도 있지만, 유래를 모르면 그 뜻을 짐작하기 어려운 고사성어가 많아서 그렇다.
이 책은 많은 고사성어 중에서 비교적 자주 접하는 고사성어를 추려서 설명한 책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유래와 의미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이 책 한권이면 웬만한 한자 고사성어는 막힘없이 구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저자 :
지은이. 박영수(테마역사문화연구원장)
동서양의 역사 문화 풍속 인물 등을 연구하면서,
오래전부터 필링박스(feelingbox.co.kr)와
퀴즈박스(Quizbox.kr)를 운영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유사>, <조선유사>, <고려유사>,
<암호 이야기>, <비즈니스를 위한 역사상식>,
<유물 속의 동물 상징 이야기> 등이 있다.
전자우편 feelingbox@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