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인생, 그래도 좋다 좋아

정혜은 | 매일경제신문사
  • 등록일2021-12-03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9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위안과 공감의 시너지
인생이 힘들 때 누구에게나 응원이 필요하다!
예전의 나를 보듯 훗날이 내 모습임 직한 우리 모두의 고민과 공감
엄앵란·유인경·최은경·함익병 추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인생의 모든 걸 겪어봤다는 수많은 셀럽들이 다녀간 MBN 〈동치미〉 10년. 〈동치미〉를 만들고 10년을 함께한 정혜은PD가 다양한 인물들의 속 깊은 인생 이야기를 모았다. 솔직하게 자신의 속을 다 보여주는 상대방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었다는 멘토들. 솔직담백을 넘어 찐 인생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센 토크들. 그 귀한 이야기를 피디의 눈을 통해 재구성한 책으로 읽어보자, 이 자체가 인생 수업, 인생 학교다

저자소개

저자 : 정혜은
저자 : 정혜은
어릴 적 교내 방송반 활동을 하면서 꿈을 키웠으며 26살 방송국 PD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고려대학교 입학 후 PD는 넓은 세상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고 신문방송학을 부전공했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대학시절을 보냈다.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게 좋아서 방송 일을 선택했고, 사람들에게서 힘을 얻고 답을 구하고 있다. MBN에 입사해 〈더 듀엣〉, 〈카트쇼〉, 〈60분의 기적〉 등을 연출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아줌마들의 〈무한도전〉인 〈동치미〉를 만들며 10년째 동치미를 담그는 중이다. “나는 내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사람들이 날 좋아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어느 가수처럼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방송될 때만큼은 사람들의 눈과 귀가 TV를 향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고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