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의 격을 올려주는 예의 바른 영어 표현 550
이 책은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비즈니스 실무에서 쉽게 경험하는 상황이지만 막상 영어로 말하자니 입이 떨어지지 않거나 뭔가 말은 꺼냈지만, 상대방의 표정이 밝지 않아 난감한 상황을 경험했던 독자들을 위해 20년 이상 다국적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체득한 저자의 생생한 실전 비즈니스 영어구문 550개를 엄선하여 정리했다.
특히, 비원어민들이 쉽게 알기 어려웠던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 영어 표현과 상대방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업무성과를 낼 수 있는 비법 등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저자 : Hyogo Okada
마이크로소프트 싱가포르 태평양지역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License Compliance) 본부장. 도시샤대학교 공학부 졸업 후 액센츄어, 딜로이트 컨설팅,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에서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20년 넘게 근무했다. 글로벌 컨설턴트의 개척자로, 액센츄어 근무 당시 11개국에서 모인 여러 컨설턴트들을 이끌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했다. 해외 근무 경력만 17년이 넘으며, 해고가 일상다반사이며 오로지 실력으로만 평가받는 기업에서 아시아 책임자로 15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적의 인재들을 관리하면서 신규 사업을 개발하는 동시에 업무 혁신을 이끌었다.
한때 1년 2개월 동안 ‘실적 제로’의 늪에 빠져 좌절하기도 했지만, 글로벌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료들의 영어 실력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게 된 결과, 마침내 첫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본·한국·호주·뉴질랜드 등 4개국의 라이선스 감사 업무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더불어 각종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의 아시아 책임자로도 활동하며, 아시아 전역의 컴플라이언스 대책 및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기업의 근무 방식 개혁과 국내외 대학 및 비영리단체에서 보인 리더십 활동을 인정받아 사내의 여러 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페인 IE경영대학원에서 EMBA(Executive MBA)를 취득했으며, 미국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인생 목표는 ‘사회 개혁(Social Change)’이며, 좌우명은 ‘STAY GOLD!’이다
역자 : 정은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교과서와 참고서를 기획·편집했다. 대학에서 배운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 일본 문화를 공부하고 일본 서적을 읽으면서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역서로는『하버드 행복 수업』,『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스탠퍼드는 명함을 돌리지 않는다』 등이 있다.
PART 1 영어에 관한 5가지 오해 _23
PART 2 영어 능력자들의 회화 비법 _31
PART 3 비즈니스 회화의 필수 구문 49 _43
CHAPTER 1 출근 직후, 아침 정보전을 지배하라! _45
UNIT 1 아침 인사로 존재감을 어필한다! _46
Good morning! How’s your life treating you?
UNIT 2 인사 후 자연스럽게 질문을 덧붙인다 _48
How’s your work going?
UNIT 3 먼저 시간이 있는지 물어본다 _50
Do you have a minute?
UNIT 4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할 때는 _52
Could you explain that in more detail?
UNIT 5 따로 시간을 확보하는 법 _54
Could I see you sometime this week?
CHAPTER 2 동료들과의 교류를 중시하라! _57
UNIT 1 “Long time no see!” 대신 쓸 수 있는 말 _58
Great to see you again!
UNIT 2 “So so.”를 쓰지 않는 이유 _61
I’ve been doing great!
UNIT 3 상대방의 근황을 물어본다 _64
Do you have any great news?
UNIT 4 상대방을 칭찬하면서 화제를 끌어낸다 _67
What was the key success factor?
UNIT 5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 _70
On the other hand, what things didn’t go well?
CHAPTER 3 현명하게 권유ㆍ부탁하는 방법 _73
UNIT 1 점심을 권하는 현명한 방법 _74
Do you have any plans after this?
UNIT 2 술자리를 권하는 현명한 방법 _77
What are you doing tonight?
UNIT 3 ‘괜찮으시다면’을 영어로 표현하면 _80
If you wouldn’t mind, may I attend the meeting?
CHAPTER 4 첫인사로 상대방의 호감을 얻어라! _83
UNIT 1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준비한다 _84
Call me Hugo, like HUGO BOSS.
UNIT 2 “Nice to meet you.” 대신 쓸 수 있는 말 _87
I’m happy to meet you.
UNIT 3 최대한 경의를 담아 인사한다 _90
I finally got to meet you.
I’ve heard so much about you.
UNIT 4 처음 만나는 사람과 거리감을 좁히는 방법 _93
What should I call you?
UNIT 5 이름을 확인하는 최후의 수단 _96
How do you spell your name?
CHAPTER 5 비즈니스 모임이나 행사에 필요한 대화의 기술 _99
UNIT 1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 때 _100
Are you having a good time?
UNIT 2 침묵 속에서도 대화의 실마리를 찾는다 _102
This is a great event, isn’t it?
UNIT 3 만난 적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확인한다 _105
Have we met before?
UNIT 4 상대방의 이름을 잊어버렸다면 _107
I have a terrible memory for international names.
UNIT 5 만남의 기쁨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_110
I look f